
[CBC뉴스] 국제 금값이 다시 한 번 사상 최고치 흐름을 이어갔다. 한국시간으로 29일 국제 금값은 온스당 5,500달러를 돌파했고, 기록적인 고점을 연장했다. 미국 달러 약세와 정책 불확실성 확대, 그리고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이 맞물리며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된 영향이다.
국내 금값을 살펴보면 2026년 1월 29일 기준, 한국금거래소의 금 및 귀금속 시세가 전일 대비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순금(24K, 3.75g)의 경우 살 때 가격은 1,108,000원으로 전일 대비 44,000원(3.97%) 상승했다. 팔 때 가격은 897,000원으로 13,000원(1.45%) 올랐다.
18K 금은 제품 시세 기준으로 팔 때 659,300원이며, 이는 전일 대비 9,500원(1.44%) 상승한 수치다.
14K 금은 팔 때 기준 511,300원으로, 전일보다 7,400원(1.45%) 상승했다.
백금(Platinum, 3.75g)은 살 때 540,000원으로 2,000원(0.37%) 상승했고, 팔 때는 439,000원으로 2,000원(0.46%) 올랐다.

이번 상승 흐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달러 가치가 4년 만의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 상황을 공개적으로 경시하며, 통화 약세에 대한 관용적 태도를 보인 이후 더욱 탄력을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달러 약세 신호가 명확해지자 금에 대한 수요가 다시 집중되는 모습이다.미국 달러 약세와 정책 불확실성 확대,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 기조 유지가 맞물리며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된 영향이다.
국제 금값이 온스당 55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향후 시세 전망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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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