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형석 기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3월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대한항공이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한진칼,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이번 평가는 항공사 상장기업 7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2월 9일부터 3월 9일까지 수집한 빅데이터 5,094만5,775개를 분석해 산출됐다. 이는 전월 분석에 활용된 4,797만4,045개보다 6.19% 늘어난 규모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미디어·소통·커뮤니티·시장·사회공헌 지수를 종합해 소비자 온라인 활동과 관심도를 반영한 지표다.
3월 브랜드평판 순위는 1위 대한항공, 2위 한진칼, 3위 아시아나항공, 4위 제주항공, 5위 진에어, 6위 티웨이항공, 7위 에어부산 순으로 집계됐다.
대한항공은 브랜드평판지수 2,112만5,864를 기록하며 전월(1,968만2,772) 대비 7.33% 상승했다. 세부 지수는 참여 114만77, 미디어 50만3,087, 소통 80만903, 커뮤니티 114만4,646, 시장 1,705만6,402, 사회공헌 48만749로 나타났다.
한진칼은 브랜드평판지수 1,566만9,084로 전월 대비 1.27% 올랐다. 아시아나항공은 481만2,866으로 3.16% 상승했다.
제주항공은 297만5,177로 11.20% 증가했으며, 진에어는 229만4,198을 기록해 전월보다 22.31% 상승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3월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에서 대한항공이 선두를 기록했다”며 “카테고리 전체 빅데이터는 전월 대비 6.19% 증가했고, 세부적으로는 브랜드소비(13.93%), 브랜드이슈(15.10%), 브랜드소통(12.39%), 브랜드시장(5.41%), 브랜드공헌(1.53%)이 상승한 반면 브랜드확산은 0.02% 하락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