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코스피가 역사상 처음으로 6900선을 넘어서는 강세 흐름을 나타내며 시장 기대감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칠천피’에 대한 기대가 현실화되는 분위기 속에서 대한광통신 역시 급등 흐름에 진입했다.
이날 지수는 6780선대에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키우며 6900선을 돌파했고, 장중 최고치는 6937선 부근에서 형성됐다. 전일 대비 상승 폭만 300포인트를 넘어서며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가 크게 개선된 모습이다.
수급에서는 개인의 대규모 매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의 강한 순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지수 상승이 유지됐다. 특히 외국인 자금 유입이 지속되면서 대형주뿐 아니라 중소형 종목까지 상승 확산이 나타났다.
대한광통신은 지난 월요일장에서 17,700원까지 상승하며 16%대 급등률을 기록했다. 장 초반 대비 상승 폭이 크게 확대되면서 매수세 집중이 확인됐고, 고점 부근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흐름이 이어졌다.
중동 지역 긴장 완화 가능성도 시장 분위기 개선에 영향을 미친 변수로 분석된다. 미국과 이란 간 충돌 여부를 둘러싼 엇갈린 주장 속에서도 확전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위험자산 선호가 회복되는 양상이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대한광통신의 상승이 단순 테마성인지, 혹은 구조적 수요 증가 기대를 반영한 흐름인지에 대해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거래량과 수급 방향이 핵심 기준선으로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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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