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5월 8일 기준 한국금거래소 기준 은 시세(3.75g)가 상승 흐름을 기록했다. 은 한 돈 기준 살 때 가격은 1만5,850원으로 1.2% 상승하며 190원 올랐고, 팔 때 가격은 1만3,000원으로 1.15% 상승해 150원 상승했다.
최근 지정학적 사안이 다시 긴장 국면에 들어가는 분위기다. 미국과 이란이 한때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직전까지 접근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호르무즈 해협에서 재차 충돌 정황이 포착되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다소 약화된 모습이다.
글로벌 원자재 시장에 따르면 은 시세는 최근 달러 약세와 안전자산 수요 확대 흐름 속에서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특히 중동 리스크가 재부각되면서 금과 함께 은값이 어떤 향방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시장 긴장을 키운 것은 미군의 직접 타격 발표였다. 은시세에 어떤 영향을 줄지 지켜봐야 한다. 미군은 “미사일·드론 기지 등 이란군 시설을 자위 차원에서 타격했다”고 밝혔다. 미국과 이란이 전날까지만 해도 종전안을 담은 1쪽 분량의 양해각서(MOU) 체결에 근접했다는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 등의 보도가 이어졌지만, 이후 호르무즈 해협에서 다시 충돌 정황이 포착되며 분위기가 급반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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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