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방송장비산업협의회(KOBEX)는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KOBA 2026’ 행사에서 ‘KOBEX 공동관’을 운영하며 4일간의 일정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공공기관 디지털 혁신, 국산 솔루션으로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KOBEX 공동관은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실제 업무 환경을 반영한 통합 워크플로우를 선보였다. 방문객들은 실무에 맞춘 체감형 시연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
한양전자산업과 티노는 AI 지능형 의회방송과 스마트 회의 시스템을 시연했다. 이 시스템은 발언자의 자동 추적, 실시간 AI 자막 생성, 전자투표 기능을 포함해 회의와 의회 업무의 효율화를 지원한다.
임산업은 조달 우수 제품인 라인 어레이 스피커를 기반으로 한 고품질 SR 음향 시스템을 발표했다.
디라직은 소프트웨어 기반의 통합 제어 IP 스피커 시스템을 공개했다. 차세대 IP 전관방송 솔루션은 재난 대응과 정보 전달에 필요한 스마트 기능을 갖추고 있어 실무자들의 문의가 이어졌다.
이번 전시는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방송미디어장비산업센터(KOBEC)의 ‘공공기관 방송장비 실무 교육’과 연계되어 시너지를 발휘했다.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담당자들이 교육을 받는 동시에 전시관을 방문해 기술 규격을 확인하고 설계 컨설팅을 받는 등 현장에서 즉각적인 소통이 이루어졌다.
서창호 한국방송장비산업협의회 사무국장(RAPA 부장)은 “KOBA 2026 공동관은 AI와 IP 기반 최신 국산 솔루션이 공공 현장을 변화시키는 모습을 증명한 자리”라며 “국산 방송장비 신뢰도 제고와 판로 확대를 위한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