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국내 반도체주가 18일 장중 종목별로 극심한 변동성을 나타내며 혼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강세를 나타낸 반면 한미반도체와 미래반도체 등 일부 장비·소부장 종목은 급락세를 보이며 시장 분위기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오전 장중 28만725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6.19% 상승했다. 거래량은 3963만주를 넘어섰다. SK하이닉스 역시 187만7000원으로 3.19% 상승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반면 한미반도체는 33만1500원으로 10.16% 급락했다. 미래반도체도 11% 넘는 하락률을 기록했고, 윈팩 역시 9% 넘게 밀리며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
시장에서는 외국인 수급 변화에 따라 반도체주 전반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외국인 자금이 대형주 중심으로 다시 유입되는 반면 일부 중소형 반도체 장비·부품주는 차익실현 매물이 집중되면서 종목별 온도차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AI 반도체와 HBM(고대역폭메모리) 기대감이 지속되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확대와 엔비디아 중심 GPU 수요 증가 흐름 역시 대형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반면 일부 중소형 반도체주는 단기 급등 이후 외국인과 기관 매물이 출회되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최근 국내 증시가 외국인 선물·현물 매매에 따라 지수가 급등락하는 흐름이 반복되면서 “외국인 수급에 시장이 춤추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실제로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흔들렸지만 이후 플러스권으로 회복을 시도했다. 그러나 종목별로는 외국인 수급 영향이 극단적으로 갈리며 같은 반도체 업종 안에서도 급등과 급락이 동시에 나타나는 장세가 이어졌다.
이오테크닉스는 9%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고, 레이저쎌 역시 20% 넘게 급등하며 강세 흐름을 나타냈다. 디아이티와 예스티도 강세를 보이며 일부 장비주 중심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는 분위기다.
다만 시장에서는 미국 금리 불확실성과 중동 지정학 리스크가 여전히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이란 강경 발언 이후 국제유가와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동시에 움직이면서 글로벌 기술주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 역시 거론되고 있다.
한편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AI 시대 반도체 슈퍼사이클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분석과 함께 “외국인 중심의 변동성 장세가 과도해지고 있다”는 우려 역시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 본 기사는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일반적인 금융시장 관련 소식 전달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권유나 재정적 조언이 아닙니다. 시장은 변동성이 매우 크며, 투자에 따른 손실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투자 결정 전 반드시 신중한 검토와 전문가의 조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본지는 해당 정보에 대한 법적·재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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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