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국내 원전 관련주들이 15일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글로벌 투자심리가 개선된 가운데, 원전주들의 향후 흐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1.83% 오른 7만2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우리기술은 3.77% 상승한 1만73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한전기술은 0.85%, 한전KPS는 1.62%, 한국전력은 0.14% 각각 상승했다.
이어 우진은 4.95%, 오르비텍은 6.18%, 우진엔텍은 5.52%, 금화피에스시는 2.37%, 수산인더스트리는 1.93%, 모비스는 5.97%, 대창솔루션은 7.75% 각각 오르며 상승 흐름에 힘을 보탰다.
이날 국내 증시 양대지수도 강세로 마쳤다.
한편 한국 시간으로 15일 발표된 미국의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동월 대비 5.5%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으며, 전월 대비로는 0.3% 하락했다. 근원 PPI는 전년 동월 대비 5.1% 상승했다. 앞서 발표된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역시 예상보다 둔화된 모습을 보이며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를 키웠다.
시장에서는 연이어 발표된 미국 물가 지표가 연방준비제도(Fed)의 향후 통화정책과 글로벌 위험자산 투자심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원전주들이 상승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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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