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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家]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④ㅣ AI 대전환 속도…정부 주도 미래 산업 전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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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家]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④ㅣ AI 대전환 속도…정부 주도 미래 산업 전략 본격화
Bae Kyung-hoon Deputy Prime Minister and Minister of Science and ICT

▷ 출생 1976년 5월 10일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6.07.1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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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7-13
정부, 2027년 세수 500조·메가프로젝트 집중 투자…피지컬 AI 수출 박차

배경훈 부총리, 3대 메가프로젝트 지원방안 발표 (사진=연합뉴스)
배경훈 부총리, 3대 메가프로젝트 지원방안 발표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2027년 예상되는 최대 규모의 세수를 바탕으로 미래대응기금을 마련해 반도체, AI데이터센터(AIDC), 피지컬 AI 등 3대 메가프로젝트에 재정을 집중 투입하기로 했다.

정부는 2027년 국세 수입이 기존 전망치인 412조원을 크게 넘어 500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내다보고, 이 재원을 활용해 청년세대, 성장동력, 지방, 인재 등 4대 중점 분야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 중에서도 3대 메가프로젝트에 우선적으로 예산을 배분할 방침이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피지컬 AI를 차세대 국가 성장동력으로 제시하며, "국산 피지컬 AI 풀스택 플랫폼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공장을 세계에 수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범용 피지컬 AI 플랫폼 확보 경쟁이 본격화한 지금이 국가 역량을 결집해야 할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AIDC와 관련해 배 부총리는 AI 반도체, 전력, 냉각 솔루션 등이 집약된 시설임을 설명하며, 본질적으로는 AI 모델이 작동하는 공간이자 AI 서비스의 성능을 높이는 핵심 인프라라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9년까지 8.4기가와트(GW), 2035년까지 18.4GW 규모의 AIDC 투자를 확보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현재 세종, 동해, 울산에서 사업이 확정 및 추진 중이며, 추가 후보지에 대한 검토도 진행 중이다.

배 부총리는 1GW 규모의 AIDC 조성에는 축구장 140개에 해당하는 30만 평 이상 부지와 안정적인 전력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부지와 전력 확보, 인허가 등 전 과정을 범부처 종합 지원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AI 반도체·클라우드·냉각전력 솔루션 등 핵심 기술의 국산화와 수출 산업 육성, 산학연 협력체계인 'AI데이터센터 얼라이언스' 구축, 대규모 실증 테스트베드 및 인력·세제·펀드 패키지 지원도 추진한다.

피지컬 AI 시장의 성장 전망에 대해 배 부총리는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피지컬 AI 잠재 시장은 60조달러, 약 8경원으로 현재 글로벌 국내총생산(GDP)의 절반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피지컬 AI가 제조 로봇을 넘어 국방, 물류, 농업, 돌봄, 가사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될 것이라며, 범용 플랫폼을 선점하는 국가가 미래 산업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올해부터 고품질 합성데이터 대량 생산을 위한 '월드모델' 개발에 착수하고, 전북·경남 산학연 연구개발(R&D)을 통해 범용 피지컬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완성해 AI 반도체 및 로봇 디바이스와 연계한 수출 산업화로 이어갈 방침이다.

배 부총리는 "범부처 TF와 AI데이터센터 얼라이언스, 기업 애로 해소를 전담하는 지원단 등 3대 민관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해 정부와 민간이 원팀으로 메가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2026-07-09
한-몽골 정상회담 계기, 과학·디지털 협력 MOU 체결…AI·ICT 등 공동연구 확대

한-몽골 정상, 공동언론발표 (사진=연합뉴스)
한-몽골 정상, 공동언론발표 (사진=연합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9일 몽골 경제개발부와 과학기술 및 디지털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양국 간 상호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협력은 생명공학, 핵심광물과 희토류 등 광물자원, 기후변화와 환경, 에너지, 정보기술(IT),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몽골 경제개발부는 정책 공유, 공동연구, 국제포럼 협력, 인력 교류, 기관 간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과학기술 협력 MOU를 맺었다. 디지털 협력 MOU에서는 AI, 차세대 이동통신,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디지털 전환, 대출력 라디오 방송 현대화 분야에서의 협력이 포함됐다.

이에 앞서 8일에는 제3차 한-몽골 과학기술공동위원회가 14년 만에 재개됐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몽골과학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몽골과학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생물지원센터와 몽골과학원 생물학연구소 간의 협력 MOU도 체결됐다.

또한 9일에는 한-몽골 과학기술 포럼이 개최돼 양국 연구자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 과제 발굴이 논의됐다. 이번 디지털 협력 MOU는 지난 2024년 3월 체결된 정보통신기술 협력 MOU의 연장선으로, AI 분야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의 연대도 추진하게 됐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이 과학기술과 디지털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공고히 구축했다고 밝혔다. 그는 "성과를 발판으로 양국 간 강점과 역량을 결합한 상호 호혜적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6-07-08
한성숙 총리, 구윤철·배경훈 부총리와 매주 수요일 비공식 회동 정례화

국무위원 답변 경청하는 한성숙 국무총리 (사진=연합뉴스)
국무위원 답변 경청하는 한성숙 국무총리 (사진=연합뉴스)

한성숙 국무총리가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함께 주요 국정 현안을 논의하는 정례 회동을 시작한다.

총리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세 인사는 앞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총리 집무실에서 비공개 티타임 형식으로 만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특정 안건에 국한하지 않고 국정 전반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정부 관계자가 설명했다.

첫 회동은 전날 총리 주재 국무회의에 앞서 마련됐으며, 이 자리에서는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 현황 등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성숙 총리의 전임자였던 김민석 전 총리는 '총리-부총리 회의체'를 격주로 운영한 바 있다.


 ● 2026-06-29
AI 데이터센터에 2029년까지 550조 투자…2035년 1000조 돌파 선언

정책발표하는 배경훈 부총리 (사진=연합뉴스)
정책발표하는 배경훈 부총리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2029년까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AIDC)에 550조원을 투자하고, 2035년까지 총 투자액을 1000조원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을 내놨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청와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AI 데이터센터 관련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5년간 AI 데이터센터에 투자될 금액이 5.5조 달러(약 8400조원)에 달한다고 언급하며, 젠슨 황이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프라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배 부총리는 국내에서는 2029년까지 8.4기가와트(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550조원을 투입하고, 수도권을 넘어 지역별로 데이터센터를 건립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035년까지 10GW의 AI 데이터센터를 추가로 건설해 총 1000조원이 넘는 투자를 이끌어내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AI 데이터센터 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는 클러스터 생태계 조성, 초대형 테스트랩 구축, 인력 양성, 세액공제, 국민성장펀드 연계 등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AI 데이터센터 얼라이언스를 통해 솔루션 기업과 수요 기업 간 협력도 강화한다. 배 부총리는 각 부품과 솔루션의 국산화, 장비의 고도화·대형화, 설비·장비의 패키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I 데이터센터의 수출 산업화를 위한 핵심 요소로는 클라우드 기술력과 AI 반도체가 꼽혔다. 배 부총리는 AI 시장이 학습 중심에서 추론 시장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음을 언급하며, 국내 신경망처리장치(NPU) 업체들이 7~8년의 연구개발 끝에 상용화된 AI 칩을 출시한 만큼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갖고 도입해주길 당부했다.

그는 AI 데이터센터를 단순 인프라가 아닌 '토큰 팩토리'로 정의하며, 1GW당 40조에서 400조개의 토큰을 생산할 수 있고, 이를 기반으로 피지컬AI와 에이전틱 AI가 작동한다고 설명했다. 배 부총리는 토큰에 경제적 가치를 부여한 '토큰 이코노미'를 구축해 국민 누구나 비용 부담 없이 AI를 활용할 수 있는 '모두의 AI' 사회,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AI 기본 사회를 실현하는 국가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 2026-06-29
배경훈 부총리 "피지컬 AI, 국가 전략 산업으로 집중 육성"…세계 1강 도약 선언

정책발표하는 배경훈 부총리 (사진=연합뉴스)
정책발표하는 배경훈 부총리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피지컬 인공지능(AI) 분야를 국가 전략 산업으로 지정하고, 글로벌 1위 도약을 목표로 집중 육성에 나선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청와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앞으로 3년을 피지컬AI 발전의 골든타임으로 보고, 정부가 적극적으로 이 분야를 이끌 계획임을 밝혔다.

배 부총리는 피지컬AI가 기존 로봇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설명했다. 기존 로봇이 인간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수동적 도구였다면, 피지컬AI는 사람처럼 상황을 인식하고 예측하며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산업 현장과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이 피지컬AI를 선도할 수 있는 강점으로는 세계적 수준의 AI 역량, 강력한 제조 인프라, 반도체 분야의 세계 1·2위 기업 보유 등이 꼽혔다. 그러나 배 부총리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피지컬AI 발전의 핵심 과제로는 데이터 확보가 지적됐다. 배 부총리는 생성형 AI가 10만 년에 해당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보유한 반면, 피지컬AI는 1만 시간 수준에 불과해 데이터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특히, 피지컬AI는 다양한 물체별로 각각의 물리법칙을 적용한 동작 데이터를 일일이 수집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현장 데이터를 최대한 확보하고, 목적에 맞는 가상 시뮬레이션 환경을 구축해 합성 데이터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데이터 기반이 마련되면, 실제 세상을 이해하고 행동을 예측하는 '월드모델' 기반의 범용 피지컬AI 파운데이션 모델을 3년 내 구축할 계획이다. 이후 분야별 특화 모델 개발, 현장 적용, 로봇과 범용 피지컬AI 모델, 월드모델, 네트워크 보안 등 피지컬AI 풀스택의 국산화도 추진된다.

정부는 농업, 제조, 안전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증 사업을 지원하고, 피지컬AI 플랫폼의 수출 산업화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방침이다. 배 부총리는 피지컬AI를 통해 주력 산업의 생산성을 20% 높이고, 가정 내 로봇 도입, 복지 수요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산재사망 제로 실현 등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피지컬AI 1강이 되기 위해 앞으로의 3년이 골든타임"이라며, "정부는 피지컬AI를 국가 전략 산업으로 지정해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또 "피지컬AI로 주력 산업의 생산성을 20% 높여 초격차를 만들고, 가정 내 로봇 도입을 통한 복지 수요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산재사망 제로 구현까지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2026-06-26
이재명 정부, 2026~2030년 과기혁신·AI 대전환 청사진 확정…5년간 R&D 200조 투자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7회 심의회의 발언 (사진=연합뉴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7회 심의회의 발언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정부가 향후 5년간 국가 과학기술 정책의 방향을 담은 제6차 과학기술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계획은 과학기술혁신과 인공지능(AI) 대전환을 통해 모두가 성장하는 새로운 국가 발전 전략을 제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의결을 거쳐 제6차 과학기술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되며, 과학기술혁신체계 개편, AI 대전환, 기술주도 성장, 모두의 성장 등 4대 전략과 12대 핵심과제, 40대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정부는 5년간 200조원 이상을 정부 연구개발(R&D)에 안정적으로 투자할 방침이다. 과학기술부총리 중심의 일관된 정책 및 투자체계를 마련하고, 대학에는 첨단연구와 지역혁신을, 공공연구소에는 국가 임무 달성을, 기업에는 개방형 혁신을 각각 선도하도록 역할을 부여했다. 대학의 경우 성과 기반 블록펀딩을 정착시키고, 정부출연연구기관은 PBS 폐지 이후 임무 수행 체계와 우수연구자 보상체계를 개선한다. 기업에는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인 '투자형 R&D'를 도입한다.

기초과학 연구의 다양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첨단·대형과학 및 AI·과학기술 융합 연구도 지원한다. 매년 20명의 국가과학자를 선정해 지원하며, 과학영재·대학원생·신진연구자로 이어지는 성장 사다리도 구축한다.

AI 대전환 추진도 주요 내용이다. 과학기술 전 분야에 AI 연구동료와 자율실험실을 도입하고, 피지컬AI 및 AI 공공서비스를 확대한다.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과 초인공지능 대비 기술, 양자 기술 육성, AI 인재양성 체계 구축도 포함됐다. 컴퓨팅, 네트워크, 데이터, 사이버보안 등 AI 인프라 전 주기도 강화된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국가전략기술 분야에 5년간 60조원 이상을 집중 투자한다. R&D의 사업화와 창업 연계를 위해 혁신 주체의 기술사업화 전문성을 강화하고, 성과확산 고속도로를 구축한다. 국민성장펀드와 과학기술혁신펀드 등 인내 자본을 조성해 기술기업 경쟁력도 높인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초고효율·저전력 기술 개발과 클러스터 지원을 추진하고, 방산 분야에 민간 기술 유입 및 우주산업 민간 주도 생태계 조성도 강화한다.

과학기술을 통한 국가균형성장도 주요 목표로 제시됐다. 블록펀딩형 지역자율 R&D 확대, 권역별 특화산업과 지자체별 중점기술 육성, 첨단바이오 기술개발, 디지털 헬스케어 등 민생 지원에서 과학기술 역할 확대가 추진된다. 재생에너지 대전환과 차세대 원자력, 핵융합 등 에너지 전환 기술도 동시 육성한다.

정부는 5년간 글로벌 영향력 있는 연구자 수를 76명에서 100명 이상으로 늘리고, AI 서비스 경험률을 44.5%에서 7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전략기술 격차는 2.8년에서 2년 이내로 단축하고, 기술이전 규모는 20% 확대한다. 연구개발특구 총매출은 85조원에서 150조원 이상으로 늘리고, 건강수명도 70세 이상으로 높일 방침이다.

정부는 이번 계획의 실현을 위해 '제2차 국가연구개발 중장기 투자전략'을 별도로 수립할 예정이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앞으로 5년은 고도성장의 30년, 디지털화와 위기극복의 30년을 이어 대한민국 미래 30년을 좌우할 사활적 시기"라며, "자율·신뢰·협업이라는 이재명 정부 R&D 정책 철학을 토대로 원팀이 되어 대외 환경변화, 공급망 이슈에 흔들리지 않는 강한 국가가 되도록 하고, 특히 국민 모두가 과학기술 성과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26-06-22
과기정통부, 제3기 2030 청년자문단 출범…이공계 포함 21명 구성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인공지능(AI) 정책에 청년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2030 청년자문단' 제3기가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3기 2030 청년자문단 출범식을 열었다. 이번 자문단은 이공계 대학생, 연구원, 스타트업 대표 등 산학연 출신의 21명 청년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4월 공개모집과 서류,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앞으로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정책에 대한 의견 제시, 청년 여론 수렴 및 전달, 정책 아이디어 발굴 등의 역할을 맡는다.

출범식 행사에서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의 환영사와 함께, 이무근 청년보좌역이 신임 자문단장으로 임명장을 받았다. 자문단원들에게도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이후 오찬 간담회가 이어졌다.

배경훈 부총리는 "AI가 많은 일을 대신하는 시대일수록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질문과 경험, 그리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라 믿는다"며, 청년자문단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자문단은 우리 부처와 미래세대를 연결하는 핵심 정책 파트너"라고 강조하며, 정부가 청년들과 더 자주 만나고 토론해 청년세대의 생각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치家ㅣ정치가]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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