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사옥. 사진=CBC뉴스 DB.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news/photo/202607/591406_402599_2324.jpg)
[CBC뉴스] 현대자동차가 임원 주식보상 지급을 위해 약 11억4800만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처분한다.
23일 공시에 따르면 현대차는 보통주 2747주를 주당 41만8000원에 처분할 예정이다. 처분 예정 금액은 총 11억4824만6000원이며, 처분 예정일은 오는 31일이다. 처분 목적은 임원 주식 보상 지급이다.
이번 자기주식 처분은 2026년 3월 26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승인받은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에 따른 것으로, 회사는 임원들의 증권계좌에 주식을 직접 입고하는 방식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실제 처분 주식 수와 처분 금액은 처분일 기준 주가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처분 대상은 회사 임원 3명이다. 필리페 게랑부토 169주, 피트 졸리 700주, 김혜인 1878주를 각각 받는다. 현대차는 우수 임원 영입과 핵심 역량(Critical Skill) 보유 임원의 리텐션(인재 유지)을 위해 이번 주식 보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현재 보유한 자기주식은 공시 기준 보통주 234만1700주와 기타주식 121만4332주다. 이번 처분 규모는 보통주 발행주식 총수의 약 0.001% 수준으로, 회사는 주식가치 희석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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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