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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클래리티법' 통과 촉구…브래드 갈링하우스·브라이언 암스트롱 "의회가 결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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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클래리티법' 통과 촉구…브래드 갈링하우스·브라이언 암스트롱 "의회가 결단해야"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6.07.2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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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자료사진. AI가 생성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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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리플 최고경영자(CEO) 브래드 갈링하우스와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이 미국 의회에 '클래리티법(Clarity Act)' 통과를 촉구했다고 해외 코인매체 코인게이프가 전했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존 튠 미국 상원 원내대표는 초당적 지지가 확보되지 않더라도 다음 주(현지시간) 상원 본회의 표결을 추진할 계획이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엑스(X)를 통해 민주당이 최근 공개된 가상자산 법안 문안에 반대 입장을 보인 뒤 의회가 클래리티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리플 최고법률책임자(CLO) 스튜어트 알데로티의 "완벽함이 좋은 결과를 가로막아서는 안 된다"는 발언에도 동의했다.

코인게이프가 전한 내용에 따르면 알데로티는 클래리티법이 소비자 보호 법안이라며 강력한 자금세탁방지(AML)와 고객확인(KYC) 규정, 수사기관과 주 법무장관을 위한 권한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법안을 그대로 두면 소비자들은 명확한 기준이 없는 현행 체계에 놓이게 되고, 악의적인 행위자들이 이를 악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갈링하우스와 알데로티는 상원의원들에게 클래리티법 통과를 지지해 달라며 "이번에는 반드시 통과시키자"고 촉구했다. 알데로티는 앞서 클래리티법에 반대표를 던질 경우 가상자산 시장이 규제 공백 상태에 남아 악의적인 행위자들에게 악용될 위험이 커질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도 압박 수위를 높이며 클래리티법이 "상원 본회의 표결을 진행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법안이 "진정한 초당적 타협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암스트롱은 연방 차원의 종합적인 규제 체계가 없는 상황이 FTX 붕괴 사례처럼 소비자를 위험에 노출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클래리티법이 미국의 가상자산 산업 주도권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상자산은 이제 사라지게 할 수 없는 만큼, 이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명확한 연방 법률이 필요하다"며 "미국 유권자의 70%가 이미 미국이 종합적인 가상자산 법안을 통과시켰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만큼 정치적으로도 바람직한 일"이라고 밝혔다고 코인게이프는 전했다.

이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암스트롱은 클래리티법이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는 동시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관할을 명확히 하는 만큼 상원의원들이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해당 내용은 견해에 불과할 수 있으니 투자에 참고로 하거나 자료로 반영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본지는 절대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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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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