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4일 반려마루 여주에서 반려동물산업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예비 및 초기 단계 창업자 20개사가 참여했다.
교육은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비즈니스모델 설계와 투자유치 전략을 중심으로 창업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정진권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 상임이사는 사회적 가치와 수익구조를 연결한 사업모델 설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인증 요건, 소셜벤처 특성, 그리고 지역사회 문제를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로 전환하는 전략을 설명했다. 이어 정지호 벤처필드 이사는 반려동물산업 투자 동향, 투자자 시각에서 바라본 비즈니스모델 분석, 투자설명자료 작성법, 시장성·성장성·수익모델 등 투자 평가요소를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교육과 함께 경기도가 지난해 11월 개관한 국내 최대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인 반려마루 여주를 견학했다. 반려마루 여주는 여주시 약 16만5000㎡ 부지에 조성된 시설로, 종합문화센터를 비롯해 보호시설, 반려견 놀이터, 후각탐험장, 물놀이장, 스포츠 운동장, 어질리티 경기장과 반려동물 장례시설인 반려마루 추모관 등 힐링파크를 갖추고 있다.
변희정 경기도 반려동물과장은 반려동물산업을 기술과 서비스 융합 성장산업이자, 동물복지와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 분야로 강조하며,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이 사회적 목적과 시장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창업 전 주기에 걸쳐 유망기업 발굴, 사업화 지원, 전문교육, 투자 연계 등 반려동물산업 분야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