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SK하이닉스(000660) 주가가 장중 급락하며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됐다. 장중 한때 140만원선을 밑돌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는 모습이다.
29일 SK하이닉스는 오전 10시 57분 17초 정적 VI가 발동됐으며, 오전 10시 59분 22초 해제됐다.
오전 11시 15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4만6000원(9.42%) 내린 14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140만원선을 일시적으로 하회하기도 하며 낙폭을 확대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장 초반부터 매도세가 집중되며 변동성이 급격히 확대됐고, 결국 VI가 발동되는 등 투자심리가 크게 흔들렸다.
국내 증시도 전반적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이날 양 시장에서는 매도 사이드카가 각각 발동되며 프로그램 매매가 일시 제한되는 등 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특히 반도체 업종 전반으로 차익실현 매물과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이어지면서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반도체주도 동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장에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와 글로벌 반도체 업황, 외국인 수급 변화 등이 향후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 종목들의 주가 흐름에 영향을 줄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변동성 큰 장세 특성상 섣부른 예상은 금물이라고 할 수 있다.
[※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전 세계 팬덤의 결집, cbcglobe.com ▶
★ 돈돈돈, 남몰래 혼자 보는 – 돈 되는 뉴스 ▶
▮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