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롯데정밀화학이 올해 2분기 매출 확대와 함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매출 증가율을 이익 증가율이 크게 웃돌면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났다.
30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정밀화학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은 61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87억원보다 611.5% 증가한 규모다.
직전 분기인 올해 1분기 영업이익 327억원과 비교해도 89.3% 늘었다. 분기 영업이익이 한 분기 만에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며 이익 개선 속도가 빨라진 모습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863억원으로 전년 동기 4247억원보다 38.1% 증가했다. 직전 분기 매출액 5107억원과 비교하면 14.8% 늘었다.
매출 증가 폭보다 영업이익 증가 폭이 크게 나타나면서 수익성도 개선됐다. 2분기 영업이익률은 약 10.6%로 전년 동기 약 2.0%, 직전 분기 약 6.4%보다 높아졌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115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83억원보다 528.4% 증가했다. 직전 분기 554억원과 비교해서는 107.6%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942억원으로 전년 동기 155억원 대비 507.7% 증가했다.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447억원과 비교하면 110.7% 늘었다.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도 942억원으로 같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실적도 개선세를 보였다.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1조969억원으로 전년 동기 8703억원보다 26.0%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94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75억원보다 244.0% 늘었다. 누적 영업이익률은 약 8.6%로 전년 동기 약 3.2%보다 5%포인트 이상 높아졌다.
누적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17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6.4% 증가했고, 누적 당기순이익은 1389억원으로 216.4% 늘었다.
이번 실적은 외부 감사인의 감사가 완료되지 않은 잠정치다. 롯데정밀화학은 향후 회계감사 과정에서 일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으며, 실적 발표 자료는 회사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향후 확인할 부분은 2분기에 나타난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이 하반기에도 유지되는지와 매출 성장세가 지속되는지 여부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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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