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이더리움(ETH)이 2500달러선을 밑돌며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24시간 동안 2% 넘게 하락한 가운데 현재 가격이 하루 저점에 가까워지면서 2433달러 부근의 지지 여부가 단기 흐름을 가를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15일 제공된 바이낸스 ETH/USDT 현물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현재 2447.38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최근 24시간 기준 2.42% 하락했다.
같은 기간 고가는 2615달러, 저가는 2433달러다. 하루 동안 고점과 저점 사이 가격 차이는 182달러에 달했다.
현재 가격 2447.38달러는 24시간 저점보다 14.38달러 높은 수준이다. 비율로 계산하면 저점 대비 약 0.59% 반등하는 데 그쳤다. 반면 24시간 고점인 2615달러와 비교하면 약 6.41% 낮다.
가격이 24시간 변동 범위의 하단에 상당히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는 점에서 단기 매도 압력이 아직 완전히 해소됐다고 판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500달러선을 내줬다는 점이 주목된다. 이더리움이 다시 2500달러 위로 올라선 뒤 가격을 유지할 수 있는지가 단기 반등 강도를 확인하는 첫 번째 기준이 될 수 있다.
반대로 현재 가격 아래에서는 24시간 저점인 2433달러가 우선적인 관찰 가격대로 꼽힌다. 이 가격대를 지켜낸다면 저점 매수세 유입 여부를 확인할 수 있지만 2433달러 아래에서 가격이 지속적으로 형성될 경우 새로운 단기 저점 탐색에 들어가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상단에서는 2500달러 회복 여부에 이어 24시간 고점인 2615달러가 중요한 가격대로 남아 있다. 현재 가격에서 2615달러까지 다시 올라가기 위해서는 약 6.85%의 상승이 필요하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대형 코인에 전반적인 조정 압력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더리움의 독자적인 가격 움직임뿐 아니라 비트코인이 주요 지지선에서 안정을 찾는지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현재 이더리움의 단기 가격 구조를 압축하면 ‘2433달러 저점 방어와 2500달러 회복 경쟁’으로 볼 수 있다.
2433달러를 지키면서 2500달러를 다시 넘어설 경우 단기 낙폭 회복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다. 반대로 2433달러가 무너진 뒤 빠른 회복까지 실패한다면 하방 압력이 이어지는지 경계할 필요가 있다.
다만 하루 동안의 가격 움직임만으로 중장기 추세 전환을 판단하기는 어렵다. 향후 거래대금과 비트코인 흐름, 미국 통화정책을 비롯한 거시경제 변수까지 함께 확인해야 한다.
[이 기사는 제공된 시장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한 시장 동향 분석으로 특정 암호화폐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는다. 암호화폐는 가격 변동성이 매우 큰 자산이며 투자에 따른 손실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AI가 일부 조력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전 세계 팬덤의 결집, cbcglobe.com ▶
★ 돈돈돈, 남몰래 혼자 보는 – 돈 되는 뉴스 ▶
▮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