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17일 국내 증시에서 바이오의약 관련주가 종목별 차별화 속에서도 상승 종목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지고 있다. 한미약품이 3% 넘게 오르고 삼성에피스홀딩스와 셀트리온, 삼천당제약 등이 2%대 안팎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기준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보다 1만8000원(3.59%) 오른 5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50만원에 출발한 뒤 장중 52만8000원까지 상승했다. 저가는 49만8500원이며 거래량은 약 11만3000주다.
삼성에피스홀딩스도 9500원(2.91%) 상승한 33만6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고가는 33만8000원으로 현재가가 고가 부근에 형성돼 있다.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4700원(2.65%) 오른 18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7만7100원에 출발한 뒤 장중 18만2100원까지 상승했다. 저가는 17만6900원이다.
삼천당제약도 3300원(2.11%) 오른 15만9400원으로 상승세다. 장중 16만300원까지 올라 16만원선을 넘어서는 움직임을 나타냈다.
팬젠은 2.13% 상승한 4800원, 대웅제약은 1.93% 오른 11만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수앱지스도 1.54% 상승한 3615원이다.
녹십자는 0.90% 오른 12만350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0.73% 상승한 4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0.64% 오른 3만9050원이다.
알테오젠은 500원(0.20%) 오른 25만6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에는 26만원까지 상승했으며 저가는 25만1000원이다. 에이프로젠은 0.20%, 동아에스티는 0.28% 상승하고 있다.
반면 일부 종목에서는 약세가 나타나고 있다. 보령은 전 거래일보다 250원(2.85%) 떨어진 8520원으로 비교적 낙폭이 크다. 선바이오는 2.56% 하락한 5700원,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2.00% 내린 1323원이다.
LG화학은 1.11% 하락한 26만8000원, 바이넥스는 0.79% 내린 6290원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0.34% 하락한 5930원, 종근당은 0.30% 내린 6만5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바이오의약 관련주 흐름에서는 대형주와 일부 신약개발 종목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특히 한미약품이 3%대 상승하고 셀트리온과 삼성에피스홀딩스가 2%대 오르면서 바이오의약 대형 종목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다만 바이오의약주는 하나의 동일한 사업군으로 보기 어렵다. 신약개발과 바이오시밀러, 바이오의약품 생산, 위탁개발생산, 약물전달 플랫폼 등 기업별 사업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날에도 주가 방향과 상승폭이 크게 갈릴 수 있다.
현재 장중 흐름만 놓고 보면 한미약품이 3%대 상승하며 상대적으로 강하고 삼성에피스홀딩스와 셀트리온, 삼천당제약 등이 뒤를 잇는 가운데 보령과 선바이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등은 약세를 나타내는 차별화 국면이다.
[바이오의약 기업은 임상시험과 허가, 기술이전, 연구개발 및 생산·공급계약 결과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으며 실제 사업 단계와 매출 기여도는 기업별로 다르다.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에 대한 최종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본 기사는 기사 작성 과정에서 AI가 일부 조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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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