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3일 오후(한국시간)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나스닥도 하락으로 돌아선 가운데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지수 낙폭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고 있다.
23일 오후 한국시간 기준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5만1658.13으로 전 거래일보다 175.54포인트(0.34%) 하락하고 있다. 장중 5만1843.15까지 올랐지만 상승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S&P500지수는 7733.66으로 27.92포인트(0.36%) 내렸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만7088.84로 147.26포인트(0.54%) 떨어지고 있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지수는 2858.15로 30.32포인트(1.05%) 하락해 주요 지수 가운데 낙폭이 가장 크다. 대형 기술주뿐 아니라 중소형주까지 매도 압력이 나타나면서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다소 위축된 모습이다.
이날 시장에서는 미국과 이란의 협상 진행 상황과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긴축 가능성이 동시에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이 유엔총회를 계기로 협상을 재개하면서 중동발 원유 공급 불안이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형성됐지만, 협상 결과를 확인하려는 경계감도 이어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양측의 회담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바 있다.
장중 흐름을 가를 변수는 중동 협상 관련 추가 소식과 미국 금리 움직임, 대형 기술주의 주가 방향이 될 전망이다. 현재는 장이 진행 중인 만큼 지수와 등락률은 계속 변할 수 있다. 종가까지 흐름을 예의 주시해야 한다. 변화의 폭이 커지는 국면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사에 인용된 지수는 23일 오후 한국시간 기준 장중 수치로 이후 변동될 수 있다.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본 기사는 기사 작성 과정에서 AI가 일부 조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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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