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네티즌들의 직접 참여로 수상자를 가리는 대표 투표 플랫폼 '네티즌 어워즈'와 그 세계화 버전인 '글로브 네티즌 어워즈(Globe NETIZEN AWARDS)'에서 각 부문 선두 자리를 두고 흥미로운 차이점이 나타나고 있다.
국내 팬덤 중심의 기존 네티즌 어워즈와 전 세계 팬들이 결집한 글로벌 플랫폼 간의 선호도 격차가 순위 역전 현상으로 이어진 것이다.
네티즌 어워즈와 글로브 네티즌 어워즈(Globe NETIZEN AWARDS)에서 같은 부문의 1위가 엇갈리며 두 플랫폼의 서로 다른 투표 흐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글로벌 플랫폼의 출범으로 기존 국내 투표와 별도로 팬들의 참여가 순위에 반영되는 무대가 마련된 것이다.
남자가수상·기업인대상 등 1등 선두 전격 교체… 팬덤 지점의 다변화
두 플랫폼 간 가장 눈에 띄는 차이는 각 부문 1위 후보의 변화다.
남자가수상 부문의 경우, 국내 네티즌 어워즈에서는 황영웅이 42.1%의 압도적인 득표율(9,928표)을 기록하며 1위를 견고하게 지키고 있는 반면, 글로브 네티즌 어워즈에서는 홍이삭(Hong Isaac)이 31.8%(35표)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국내 1위인 황영웅은 글로벌 투표에서 27.3%(30표)로 2위를 기록하며 팽팽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기업인대상 분야에서도 상반된 결과가 관찰된다. 국내 플랫폼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48.8%의 득표율(291표)로 1위를 차지하고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26.8%),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6.4%)이 뒤를 이었으나, 글로브 네티즌 어워즈에서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5.4%(2표)로 1위 왕관을 차지하고 있다.
남자가수, 기업인 부문 외에도 주요 부문에서 상위권 지각변동이 관찰된다. 넷그랑프리/가수 부문 등에서 국내 기준 1위를 달리고 있는 장한별(3,136표, 28.5%)은 글로브 네티즌 어워즈의 관련 부문에서 성리(SEONGRI, 54%)에 이어 2위(26%)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표심의 차별화된 흐름을 입증했다.
국내와 해외 표심이 극명하게 갈리며 그 어느 때보다 숨 막히는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
단 한 표 차이로 판세가 뒤바뀌는 일초직각의 순간, 지금 이 시각에도 글로벌 팬들의 손끝에서 전 세계 팬덤 지형을 흔드는 치열한 왕좌 다툼이 이어지는 중이다.
내가 응원하는 스타의 자리가 순식간에 역전될 수 있는 위기 상황 속에서, 이제는 단순한 응원을 넘어 그 어느 때보다 깊고 절박한 팬들의 성원이 절실히 요구된다.
이번 투표는 네티즌 어워즈 및 글로브 네티즌 어워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시간마다 다시 주어지는 투표권을 단 한 번도 놓치지 않는 팬들의 집요하고 밀도 높은 결집이 승패를 갈라놓을 전망이다. 방심은 금물이다.
지금 바로 투표장에 참여해 스타의 자존심과 자리를 지켜내야 할 때다.
[본 기사는 빅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AI) 기술의 조력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투표 현황 데이터는 네티즌 어워즈 실시간 수치를 기반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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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장한별 가수님의 감성 보이스 역시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