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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니스
[스타家] 손흥민 ⑩ㅣA매치 최다골에 MLS 도움왕 질주…아시안컵 우승 향한 마지막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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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家] 손흥민 ⑩ㅣA매치 최다골에 MLS 도움왕 질주…아시안컵 우승 향한 마지막 도전
▷ 출생 1992년 7월 8일
▷ 소속 로스앤젤레스 FC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6.10.1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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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10-17
AFC, 2027 아시안컵 '주목 선수'로 손흥민 선정…MLS 7골 15도움 활약

패스하는 손흥민 (사진=연합뉴스)
패스하는 손흥민 (사진=연합뉴스)

아시아축구연맹(AFC)이 2027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되는 AFC 아시안컵에서 주목할 한국 선수로 손흥민(LAFC)을 선정했다.

AF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안컵 참가국별 주요 선수를 소개하고 있으며, 16일(현지시간)에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을 집중 조명했다. 손흥민은 A매치에서 한국 남자 선수 최다인 59골을 기록하고 있으며, 2011년 카타르 아시안컵 인도전에서 국가대표 데뷔골을 넣은 이후 아시아 축구계의 대표적인 선수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시안컵 무대에서 손흥민은 2011년 카타르 대회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네 번 연속 출전했으나, 아직 우승을 경험하지 못했다. 이 중 2015년 호주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 AFC는 이번 대회가 손흥민에게 1960년 이후 한국의 첫 아시안컵 우승을 위한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도전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클럽 경력에 대해서도 AFC는 손흥민이 함부르크, 레버쿠젠(이상 독일)에서 활약한 뒤 2015년부터 10년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며 아시아 선수로서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고 소개했다. 2018-20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2019-2020시즌 번리전 원더골로 FIFA 푸슈카시상 수상, 2021-2022시즌 23골로 프리미어리그 공동 최다 득점상, 2024-2025시즌 UEFA 유로파리그 우승 등 주요 순간들이 언급됐다.

지난해 여름 토트넘을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로 이적한 손흥민은 현재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시즌 MLS에서 7골 15도움,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 2골 7도움을 기록해 총 9골 22도움을 올렸다. 최근 MLS 30라운드 오스틴전에서는 1골 2도움으로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고, 시즌 세 번째로 '팀 오브 더 매치데이'에 선정됐다.

AFC는 손흥민이 선수 생활 후반부에 접어들었음에도 대표팀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고 강조했다. 또한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네 번째 월드컵 무대를 밟으며 한국의 주장으로 활약한 점도 언급했다. 손흥민은 다가오는 아시안컵에서도 대표팀의 핵심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한편, 2027 AFC 아시안컵은 내년 1월 7일부터 2월 5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제다, 알코바르에서 개최될 예정이지만, 최근 사우디 내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 등으로 인해 대회 정상 개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 2026-10-16
태민, LAFC 홈경기 '명예 매 조련사'로 킥오프 세리머니 참여

가수 태민(왼쪽)과 축구선수 손흥민(오른쪽) (사진=연합뉴스)
가수 태민(왼쪽)과 축구선수 손흥민(오른쪽) (사진=연합뉴스)

샤이니의 태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 FC(LAFC) 홈경기에서 킥오프 세리머니에 참여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태민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LAFC 홈경기에 특별 초청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태민은 경기 시작 전 '명예 매 조련사'(Honorary Falconer)로서 구단의 상징인 실제 매를 그라운드에 날려 보내는 LAFC만의 킥오프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세리머니가 끝난 뒤 태민은 LAFC 주장이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인 손흥민과 만남을 가졌다.

한편 태민은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월드투어 '리미널'(LiMiNaL) 서울 공연을 마쳤다.


 ● 2026-10-15
손흥민 1골2도움 폭발…LAFC, 오스틴 3-1 제압·4경기 무승 탈출

오스틴과의 경기에 출전한 손흥민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오스틴과의 경기에 출전한 손흥민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손흥민이 1골 2도움으로 활약하며 LAFC가 오스틴을 3-1로 꺾고 최근 MLS 4경기 연속 무승에서 탈출했다.

LAFC는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의 도움으로 드니 부앙가가 두 골을 기록했고, 손흥민 본인도 후반 27분 직접 득점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시즌 7번째 MLS 골을 넣었으며, 공식전 전체로는 9골째를 기록했다. 또한 이날 2개의 도움을 추가해 시즌 15호 도움을 기록, 리오넬 메시 등 14개를 기록한 선수들을 제치고 MLS 도움 부문 선두에 올랐다.

경기 초반 LAFC는 오스틴을 상대로 전반 13개의 슈팅을 시도했으나, 유효 슈팅은 3개에 그치며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전반 21분 레오 발타의 슛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갔고, 전반 34분 부앙가의 헤더도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37분에는 세르지 팔렌시아의 크로스에 손흥민이 머리로 방향을 바꿨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후반 들어 LAFC는 경기 흐름을 바꿨다. 후반 7분 마크 델가도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반대편으로 공을 넘겼고, 부앙가가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21분 LAFC가 패스 실수로 브랜던 바스케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1분 뒤 손흥민의 도움을 받은 부앙가가 다시 골을 넣으며 리드를 되찾았다. 이 장면에서 손흥민의 도움은 MLS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인정됐다. 이어 후반 27분 손흥민은 제이컵 샤펠버그의 크로스를 오른발로 마무리해 팀의 세 번째 골을 기록했다. 이후 LAFC는 후반 33분 손흥민을 세르히오 바스케스로 교체하며 경기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승리로 LAFC는 승점 45를 기록해 서부 콘퍼런스 6위에 올랐다. 오스틴은 승점 31로 서부 콘퍼런스 15개 팀 중 14위에 머물렀다. LAFC는 최근 11경기에서 1승에 그치는 부진 속에 지난달 말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을 경질하고, 이달 초 사비 타마리트 코치를 임시 감독으로 선임한 뒤 대행 체제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이날 손흥민은 4-2-3-1 포메이션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부앙가는 최전방, 손흥민의 좌우에는 아르민도 지프와 레오 발타가 배치됐다.


 ● 2026-10-11
손흥민, A매치 최다골 경신 후 LAFC 복귀…밴쿠버전 1-1 무승부

경합하는 LAFC의 손흥민(왼쪽). (사진=연합뉴스)
경합하는 LAFC의 손흥민(왼쪽). (사진=연합뉴스)

손흥민이 한국 남자 축구선수 A매치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한 뒤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FC(LAFC)로 복귀해 팀의 공격을 이끌었으나, LAFC는 밴쿠버 화이트캡스와의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에 그쳤다.

LAFC는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밴쿠버전에서 손흥민이 경기 초반 상대 수비수 트리스탄 블랙먼의 퇴장을 유도해 수적 우위를 점했음에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이 경기에서 LAFC는 손흥민이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최근 리그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으로 승점 42(11승 9무 6패)를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6위에 머물렀다. 밴쿠버는 승점 51(15승 6무 7패)로 서부 선두를 유지했다.

손흥민은 대표팀이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 체제로 치른 9∼10월 A매치 4연전에서 에콰도르, 우루과이,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골을 기록해 통산 59골로 차범근 전 감독의 58골을 넘어섰다. 대표팀 소집 직전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으나, 이날 밴쿠버전에서는 공격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MLS에서 6골 13도움을 기록 중이며,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 챔피언스컵까지 포함하면 8골 20도움이다.

이날 경기는 LAFC가 새 감독 체제로 치른 첫 경기였다. 손흥민이 대표팀에 합류했던 지난달 28일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이 경질됐고, 이달 2일 스페인 출신 사비 타마리트 코치가 임시 감독으로 선임됐다. 손흥민은 드니 부앙가를 최전방에 둔 4-2-3-1 포메이션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2선 좌우에는 제이컵 샤펠버그와 아르민도 지프가 배치됐다.

경기 초반 LAFC는 손흥민이 센터서클에서 찔러준 패스를 샤펠버그가 받아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맞이하는 과정에서 블랙먼이 파울로 퇴장당하며 수적 우위를 확보했다. 이어 LAFC는 페널티아크 근처에서 프리킥을 얻었으나, 손흥민의 슈팅은 골키퍼에 막혔다. 전반 22분에는 밴쿠버의 브라이언 화이트에게 결정적인 기회를 내줬지만, 골키퍼 위고 로리스가 선방했다. 전반 27분 손흥민은 지프의 크로스를 받아 문전에서 왼발로 슈팅했으나 역시 골키퍼에게 막혔다.

밴쿠버는 전반 43분 에디에르 오캄포의 크로스를 올리버 라라즈가 머리로 연결한 뒤, 흐른 공을 라라즈가 오른발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LAFC는 후반 시작 직후 세르지 팔렌시아의 크로스를 부앙가가 머리로 받아 동점골을 넣었다. 후반 8분에도 팔렌시아의 크로스에 이은 부앙가의 헤더가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로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다. LAFC는 이후에도 계속 공격을 시도했으나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한편, 밴쿠버의 미드필더 토마스 뮐러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날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 2026-10-06
손흥민, A매치 59호골로 최다골 신기록…한국, 우즈베크전 2-0 승

프리킥 시도하는 손흥민 (사진=연합뉴스)
프리킥 시도하는 손흥민 (사진=연합뉴스)

손흥민이 A매치 최다 골 신기록을 세운 뒤 후배들이 자신의 기록을 넘어서는 것을 바란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6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전반 6분 프리킥으로 A매치 59번째 골을 기록해 차범근 전 감독의 58골을 넘어섰다. 그는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역사를 쓸 수 있게 돼 정말 영광"이라며, "어릴 때부터 꿈꾸던 태극마크를 달고 이렇게 많은 골을 넣은 건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2010년 데뷔 이후 16년간 함께한 선수, 감독, 코치,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록에 대한 부담은 없었다고 밝힌 손흥민은 동료들의 도움 덕분에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고 했다. 또한, 이 기록이 언제까지 이어지길 바라느냐는 질문에 "빨리 깨야죠"라며, 자신보다 더 훌륭한 후배들이 이 기록을 하루빨리 넘어서길 바란다고 했다. 차범근 전 감독에 대해선 "언제나 위대하신 분"이라며,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의 선제골과 오세훈의 헤더 추가골로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을 2-0으로 이겼다. 그러나 최근 베네수엘라전에서 드러난 대표팀 내 불안한 분위기는 이날 승리에도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모습이다. 베네수엘라전 이후 김민재는 공격수들의 수비 가담 부족을 지적했고, 황인범은 대표팀에 문제가 많다며 울먹였다.

손흥민은 대표팀 분위기가 무거웠던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내가 볼 땐 좋은 징조다. (선수들이)그만큼 이 팀에 애정이 많고 팀을 정말 많이 생각하기 때문에 분위기가 무거웠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 팀에 대해 정말 열정이 많다는 걸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상황이 반등의 기회가 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스타家ㅣ스타가]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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