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베이비복스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여 과거의 영광과 새로운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방송은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아티스트 특집으로, 그녀들의 화려한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조명했다.
베이비복스는 이날 방송에서 일본, 대만,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과거를 회상하며 "중국 계림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을 때 계림 홍보대사로도 활동했다"고 전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멤버 간미연은 "우리가 육로로 북한에 간 최초의 아이돌 그룹"이라며 당시 공연의 독특한 경험을 전했다. 그녀는 "관중들이 표정이나 제스처가 전혀 없어서 오디션 같은 느낌이었다"고 회상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베이비복스가 후배들의 무대를 응원하며 '누나팬'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윤은혜는 "여기가 섹시 맛집"이라며 무대에 오른 출연자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특히 정승원의 무대에 깊은 인상을 받은 베이비복스는 "정승원이 등장하자마자 우리 다섯 명 모두 진정하느라 혼났다"는 김이지의 농담과 이희진의 "무대를 보고 팬이 됐다"는 수줍은 고백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베이비복스는 지난해 12월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을 통해 14년 만에 재결합에 성공한 데 대해 KBS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KBS 덕분에 완전체 활동이 가능했다"며 "가요대축제에 서지 않았다면 어쩔 뻔했냐"는 말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번 '불후의 명곡' 특집에서는 스테파니, 육중완밴드, EXID, 원위(ONEWE), 정승원이 베이비복스의 명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했다. 특히 EXID는 6년 만에 완전체로 출연해 큰 기대를 모았다.
베이비복스의 화려한 귀환과 함께하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이번 방송은 1세대 아이돌의 매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베이비복스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다리로서, 새로운 세대에게도 여전히 강력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증명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