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산 자동차 관세 부과 발표하는 트럼프 미 대통령[워싱턴 AF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503/493470_305620_4050.jpg)
[CBC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외국산 자동차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방침을 고수하며, 이로 인해 자동차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에 대해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이 조치가 미국산 자동차의 판매를 증가시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GM, 포드, 스텔란티스 등 미국 자동차 메이커들과의 소통에서도 가격 인상을 하지 말라고 요구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NBC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외국산 자동차 메이커들이 가격을 올리는 것을 바란다고 언급했다. 그는 외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 부과가 미국산 자동차 판매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다만, 미국의 외국산 부품 의존도를 감안할 때 미국산 자동차 가격도 상승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관세 조치가 영구적이며, 각국과의 '상호관세' 협상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외교안보 참모들이 논란이 된 '시그널 게이트'와 관련해 주요 책임자인 마이크 왈츠 국가안보보좌관을 해임할 계획이 없음을 재확인했다. 또한,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에 대한 병합 의사를 다시 한 번 피력하며, 무력 사용을 배제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와 관련하여,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 병합이 국제 평화와 안보에 관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러시아나 중국의 선박이 그린란드 수역을 항해하는 것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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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