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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컴투스가 국내 게임 개발사 오프비트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며, 오프비트가 개발 중인 '전지적 독자 시점' IP 게임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컴투스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싱숑 작가의 원작 웹소설로, 평범한 회사원이 10년 넘게 읽던 소설이 현실로 변하는 세계에서 자신이 원하는 결말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소설은 2억 회 이상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고, 레드아이스 스튜디오가 제작한 웹툰 역시 네이버웹툰을 통해 글로벌 연재와 단행본 출간으로 20억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 웹소설은 이미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배급사와의 계약을 통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중이며, 국내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는 블록버스터급 영화로도 제작되고 있어 IP의 확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컴투스는 이러한 IP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게임 시장에서의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
오프비트는 넷마블블루 대표를 역임했던 문성빈 대표가 작년 5월 설립한 신생 기업이다. 이 회사는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에 참여했던 안성원 아트 디렉터 등 각 분야의 전문 개발자가 모여 강력한 개발 역량을 자랑한다. 컴투스와 오프비트는 '전지적 독자 시점' 게임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전지적 독자 시점의 매력적인 스토리와 이미 검증된 IP의 강력한 팬덤을 바탕으로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프비트와의 협업을 통해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차별화된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퍼블리싱 계약은 컴투스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웹소설과 웹툰, 애니메이션, 영화로 이어지는 멀티미디어 IP의 확장성은 컴투스의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큰 시너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컴투스는 이러한 기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한국 게임 산업의 국제적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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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