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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이번에는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24시간 송출하는 전용 채널을 개설하며 플랫폼의 콘텐츠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tvN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대탈출', '더 지니어스', '푸른거탑', '렛츠고 시간탐험대' 등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 프로그램은 치지직에서 신규 개설된 두 개의 전용 채널을 통해 끊임없이 스트리밍된다.
치지직은 이미 지난달 M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 '거침없이 하이킥', '지붕뚫고 하이킥' 등을 제공하며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로써 치지직은 다양한 방송사의 인기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스트리밍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네이버에 따르면, 스트리머와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콘텐츠를 시청하며 소통할 수 있는 '같이보기' 라이브 방송은 현재까지 1만여 건이 진행됐으며, 누적 시청자는 약 3천120만 명에 달했다. 이는 스트리밍 플랫폼으로서의 치지직의 인기와 실시간 소통의 중요성을 입증하는 지표다.
네이버 관계자는 "검증된 인기 콘텐츠를 플랫폼에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치지직만의 실시간 커뮤니티형 시청 경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도입과 네이버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치지직의 이러한 행보는 단순한 콘텐츠 제공을 넘어, 사용자들이 플랫폼 내에서 서로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네이버는 스트리밍 시장에서의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하고,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치지직이 어떤 콘텐츠를 통해 사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그리고 이로 인해 스트리밍 플랫폼 시장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네이버는 계속해서 콘텐츠의 다변화와 플랫폼 간의 연계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채로운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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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