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소방청이 발표한 '2025년 소방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의 평균 경쟁률이 4.7대1로 나타났다. 이번 필기시험에서는 총 1만7천617명의 응시자 중 3천735명이 합격, 21.2%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필기시험 합격자의 평균 점수는 남성 공채의 경우 82.7점, 여성은 83.3점이었다. 경채에서는 남성 79.0점, 여성 85.1점으로, 전체 평균 합격 점수는 81.5점이었다. 이는 지난해 평균 점수 92점에 비해 10.5점 낮아진 수치다.
소방청은 이번 점수 하락이 단순한 지식 암기 능력 평가를 넘어서 폭넓은 지식과 응용 능력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둔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체력과 면접시험 점수의 비중을 늘려 현장에서 필요한 체력과 직무 적합성을 평가하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필기시험에 합격한 응시자들은 28일부터 전국 19개 시험장에서 체력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이어 5월 31일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종합적성검사가 진행되며, 면접시험은 6월 9일부터 13일까지 시행된다. 최종합격자는 7월 18일 소방청 사이트와 119고시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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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