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복연설하는 한동훈 후보(고양=연합뉴스)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김문수 후보가 선출된 가운데 한동훈 후보가 승복 연설을 하고 있다. 2025.5.3 [공동취재]](/news/photo/202505/500622_314807_3058.jpg)
[CBC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김문수 대선 후보를 향해 계엄과 탄핵 문제에 대한 대국민 사과를 재차 촉구했다. 그는 "김 후보님과 우리 당의 결단을 촉구한다"며 "그러지 않으면 이번 선거는 불법 계엄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위한 대리전을 해주는 것밖에 안 된다"고 경고했다.
한 전 대표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주장을 밝히며, 김 후보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이재명 세상을 막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는 그가 전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다시 공유한 것이었다.
한 전 대표는 앞서 김 후보에게 계엄과 탄핵 반대에 대한 사과,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의 절연 및 출당 조치, 경선 과정에서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와의 단일화 약속을 내걸고 당선된 데 대한 사과 등 세 가지를 요구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이재명과 해볼 만한 싸움을 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최소한의 것들에 대한 김 후보님의 결단을 요청한다"며, "이래야만 비로소 이 어려운 선거가 해볼 만한 싸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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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