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이란이 최근 이스라엘을 겨냥해 대규모 탄도미사일과 무인항공기(드론) 공격을 감행한 가운데, 팔레스타인 점령지의 북부, 중부, 남부 지역에서 경보 사이렌이 울렸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13일(현지시간) 밤부터 이스라엘을 상대로 '진실의 약속 3' 작전을 본격화했다. 작전은 "야 알리 이븐 아비 탈리브"라는 암호명 아래 진행되고 있으며, 수백 기의 미사일과 드론이 이스라엘 주요 군사시설과 공군기지 등 다수의 목표물을 향해 발사됐다.
이 지역 통신에 따르면 이란의 9단계 보복 작전이 시작된 이후 점령지 전역에서 경보 사이렌이 울렸다고 전했다. 특히 북부, 중부, 남부 지역이 집중적으로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격은 이스라엘이 이란 북부에 위치한 이슬람 공화국 방송(IRIB) 건물을 공격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이뤄졌다. 이란 측은 이번 보복이 이스라엘의 군사적 도발과 자국에 대한 침공에 대한 대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란은 이번 단계의 '진실의 약속 3' 작전이 이전 8단계보다 더 길고 치열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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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