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자료사진]
[CBC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는 새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마련된 추경으로, 규모는 약 20조 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와 여당은 전날 정책협의회를 통해 이번 추경안에 민생회복지원금 예산을 포함시키고, 선별적 방식이 아닌 전 국민 보편지원 형태로 지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더불어민주당의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정책협의회 후 기자들에게 "여당은 모든 국민에게 민생회복 지원금이 보편적으로 지원돼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해왔다"며 "정부도 이 입장을 받아들여 보편지원 원칙으로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대통령실 김용범 정책실장(오른쪽)과 더불어민주당 허영 원내정책수석부대표(오른쪽 두번째) 등이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통령실과 정부, 여당 등이 함께하는 추경안 관련 비공개 회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2025.6.18
정부 예산안은 헌법 89조에 따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된다. 올해 1차 추경은 지난달 2일, 이주호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주재한 임시 국무회의에서 13조 8천억 원 규모로 심의·의결된 바 있다. 이번 2차 추경안은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보편적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국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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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