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BNB(바이낸스코인)가 1,113달러 수준을 유지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바이낸스 창립자 자오창펑(Changpeng Zhao)은 자신의 공식 X 계정을 통해 “키르기스스탄이 BNB 기반 국가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했고,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도입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는 공공 부문 결제 시스템과 정부 행정 결제망에 블록체인 기술을 본격 도입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자오창펑은 “BNB가 국가 디지털화폐 시스템의 기반 기술로 활용되는 것은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의 중요한 사례”라며 “바이낸스는 현지 사법기관 교육 및 10개 주요 대학과의 블록체인 커리큘럼 협력 등 현지 인재 양성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BNB는 현재 1,113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키르기스스탄 정부의 국가 자산 포트폴리오에 BNB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가 단위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BNB가 직접적으로 연계되면, 코인의 공공 신뢰도가 크게 높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26일 오후 현재 비트코인(BTC)은 111,681달러, 이더리움(ETH)은 3,943달러, 솔라나(SOL)는 192달러, 리플(XRP)은 2.59달러, 도지코인(DOGE)은 0.197달러, 트론(TRX)은 0.298달러, 카르다노(ADA)는 0.65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특히 비트코인은 JP모건의 ‘암호화폐 담보 인정’ 정책 이후 기관 자금 유입 기대감이 커지며 11만 달러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레이어2 솔루션 성장세에 힘입어 3,900달러대를 안정적으로 지키고 있으며, 솔라나는 NFT·밈코인 시장의 부활로 거래량이 빠르게 회복 중이다.
리플(XRP)은 고래들의 대규모 매도세에도 2.59달러선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48시간 동안 약 2억 XRP(약 5억 달러 규모)가 이동했으나, 장기 보유자들의 매집세가 여전하다는 평가다. 리플랩스가 런던 금융가에 초고층 사무실 임대를 추진 중인 소식도 긍정적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처럼 BNB를 중심으로 주요 암호화폐들이 제도권 금융, 국가 디지털화폐, 실물 결제 시스템과 연계되는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암호화폐 시장은 단순 투자 자산에서 ‘국가 기술 인프라’로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BNB, 이더리움, 리플, 솔라나 등은 각기 다른 영역에서 실물 결제·데이터 처리·속도·투명성을 확보하며 시장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진단했다.
결국 이번 키르기스스탄 사례는 BNB의 기술력이 정부 차원에서 인정받은 상징적 사건으로, 향후 중앙아시아를 넘어 유럽·중동 지역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바이낸스는 이를 계기로 글로벌 규제 대응과 교육 생태계 강화를 병행하며, 시장 신뢰도 회복과 기관 참여 확대를 노리고 있다.
[※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일반적인 가상자산 관련 소식 전달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권유나 재정적 조언이 아닙니다. 가상자산은 가격 변동성이 매우 크며, 투자에 따른 손실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투자 결정 전 반드시 신중한 검토와 전문가의 조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본지는 해당 정보에 대한 법적·재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