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솔라나(Solana, SOL)가 199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35개 주요 암호화폐를 추종하는 ETP(상장지수상품)가 155종 등록돼 있으며, 향후 12개월 내 200종을 돌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솔라나는 비트코인(BTC)과 함께 가장 많은 ETP에 연결된 종목으로 꼽히고 있다. 이는 기관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에 솔라나가 포함되는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다. 솔라나는 최근 고속 거래 처리 구조와 저비용 네트워크로 인해 글로벌 금융 기관들의 블록체인 테스트 환경에서 채택되는 빈도가 늘고 있다.
현재 주요 코인 시세를 보면, 비트코인은 113,759달러, 이더리움은 4,085달러, 리플(XRP)은 2.63달러, BNB는 1,134달러, 솔라나는 199달러, 도지코인은 0.202달러, 트론은 0.300달러, 카르다노는 0.676달러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ETF 및 ETP 등록 확대로 솔라나에 대한 기관 신뢰도가 강화되고 있으며, 네트워크의 안정성 회복과 함께 신규 디파이(DeFi) 프로젝트 유입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리플과 이더리움이 각각 글로벌 결제 및 스마트컨트랙트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면, 솔라나는 속도와 효율성 측면에서 차별화된 강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리플(XRP)은 2.63달러를 유지하며 대규모 매도세에도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고, 이더리움(ETH)은 4,000달러선을 회복하며 다시 한 번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는 분위기다. 비트코인(BTC)은 11만 달러 중반대에서 안정적인 가격대를 형성하며 시장 전체의 시가총액을 견인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ETF와 ETP가 암호화폐 시장의 제도권 진입을 촉진하고 있으며, 솔라나·이더리움·리플은 그 중심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솔라나는 블록체인 인프라의 실사용 사례 확장과 NFT·게임 생태계의 회복세로 인해 중장기적으로도 강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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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