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에임드바이오가 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면서 따따블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에임드바이오는 오전 9시 1분 현재 4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 대비 33000원(+300%) 오른 것이다.
에임드바이오는 항암치료 기술로 주목받는 항체-약물 접합체(ADC)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신약 개발 역량을 앞세우며 청약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미래에셋증권 기준 최종 통합 경쟁률은 1,736.77대 1을 기록했다.
기업이 제출한 IR 자료상 에임드바이오는 P-ADC 플랫폼과 AMB302·AMB304·AMB303 등 ADC 파이프라인을 핵심 제품으로 운영하고 있다.
ADC는 항체가 암세포 표적을 정확히 찾아 항암제를 전달함으로써 기존 화학항암제 대비 부작용을 줄이는 것이 특징이다. 에임드바이오는 환자유래세포(PDC)·환자유래 이종이식모델(PDX)을 통해 최적의 항체 표적을 발굴하고, 자체 보유한 링커-페이로드 결합 기술로 약물 효율을 개선하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회사 설명에 따르면, 이러한 플랫폼 기술이 경쟁력으로 평가된 것이 이번 청약 흥행의 배경이라는 분석이다.
공모 절차는 예비심사청구(2025년 7월 24일), 심사 승인(9월 19일), 증권신고서 제출(9월 29일), 수요예측(11월 12~18일) 순으로 진행됐고, 최종 청약은 11월 21~24일 사이에 집계됐다.
청약 열기를 기반으로 에임드바이오가 상장 후 ADC 신약 후보의 임상 전개 속도를 어떻게 끌어올릴지 시장의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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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