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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니스
[총수家]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①∣ "기술경쟁력 확보 위해 인재 확보와 연구개발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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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家]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①∣ "기술경쟁력 확보 위해 인재 확보와 연구개발에 투자"
Shin Dong-bin, Chairman of Lotte Group

▷ 출생: 1955년 2월 14일
▷ 배우자: 시게미쓰 마나미
▷ 자녀: 신유열. 신규미. 신승은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5.12.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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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4
롯데, 디자인 전략회의 통해 브랜드 혁신 가속화

신동빈 롯데 회장이 롯데의 디자인 전략 및 혁신 사례를 소개하는 전시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롯데 제공]

롯데그룹이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자인 전략회의를 개최하며 브랜드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2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5 롯데 디자인전략회의’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 및 디자인 관련 임원 약 50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롯데 브랜드의 현재 상태를 점검하고 미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그룹 차원의 중요한 자리였다.

‘브랜드 연속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이돈태 롯데지주 디자인실장은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롯데 브랜드가 유지해야 할 핵심 가치와 장기적 방향성을 제시했다. 그는 "롯데의 브랜드 전략을 공급자 중심에서 고객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고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경험 개선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구체적인 목표를 도출했다.

회의장에는 롯데의 디자인 전략과 혁신 사례를 소개하는 전시 부스가 마련됐다. 디지털 환경 변화와 각 사업군의 특성에 맞춰 고도화된 '그룹 CI 가이드라인 2.0', 과거 롯데웰푸드의 상징이었던 햇님 마크 등 롯데가 보유한 지적재산(IP)을 기반으로 디자인 IP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디자인 IP 밸류업 전략’ 등이 소개됐다. 특히, 그룹의 전통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롯데 시그니처 향’ 사례는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 2025-11-26 
롯데그룹, 대대적 CEO 교체…'오너 3세' 신유열, 바이오 사업 선봉에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롯데그룹 제공]

롯데그룹이 대대적인 임원 인사를 단행하며 새로운 리더십 체제를 구축했다. 신동빈 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오너 3세인 신유열 부사장이 롯데바이오로직스의 각자 대표로 취임하면서, 그룹의 차세대 성장동력을 이끌어갈 중책을 맡게 됐다. 이번 인사에서는 전체 최고경영자(CEO)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20명의 CEO가 교체됐으며, 이는 그룹의 경영 혁신과 사업 재편을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유열 부사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롯데바이오로직스에서 기존 박제임스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직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롯데지주에 새롭게 신설되는 전략컨트롤 조직에서도 중책을 맡아 그룹의 비즈니스 혁신과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주도할 예정이다. 신유열 부사장은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을 역임하며, 그룹 내에서 꾸준히 입지를 다져왔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이번 임원 인사는 그룹의 미래 성장 전략에 맞춘 결정"이라며, "신유열 부사장이 바이오 사업을 선도하며 그룹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 부사장은 롯데바이오로직스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룹의 바이오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 2025-11-04
신동빈 회장, "기술경쟁력 확보 위해 인재 확보와 연구개발에 투자"

'재팬모빌리티쇼 2025' 찾은 신동빈 롯데 회장 (서울=연합뉴스)  [롯데지주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롯데그룹이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재팬모빌리티쇼 2025'에 참가해 친환경 에너지 기반의 미래 모빌리티 밸류체인을 대대적으로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롯데케미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롯데이노베이트,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총 7개사가 참여했으며, 롯데가 해외 모빌리티 행사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팬모빌리티쇼'는 세계 5대 모터쇼 중 하나로, 전통적인 완성차 전시를 넘어 모빌리티 전 분야로 그 대상을 확장한 일본 최대 자동차 전시회다. 롯데는 '엘 모빌리티 파노라마(L.Mobility Panorama)'라는 주제로 '모빌리티 밸류체인 전시존'과 '모빌리티 체험존'을 구성해 관람객들에게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롯데 신동빈 회장은 직접 행사장을 찾아 그룹의 모빌리티 사업을 점검했다. 그는 롯데관을 비롯해 현대자동차·기아, 렉서스, 토요타, 메르세데스-벤츠, BMW, BYD 등 글로벌 모빌리티 업체들의 전시관도 방문하며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신 회장은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기술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다"며, "미래를 위한 투자인 연구개발과 인재 확보에 자원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강조했다.


● 2025-10-31
신동빈 롯데 회장, 선영 찾아 아버지 신격호 명예회장 추모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 선영 찾은 신동빈 롯데 회장 [롯데지주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 선영 찾은 신동빈 롯데 회장 [롯데지주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3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선영을 찾아 아버지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을 추모했다. 이번 방문은 신격호 명예회장의 탄생 104주기를 앞두고 이루어졌으며, 롯데그룹은 이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신 회장은 최근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 참석한 후, 곧바로 울산으로 이동해 부친의 선영을 찾았다. 롯데그룹의 관계자는 "신 회장이 매년 연초와 명절에 아버지의 선영을 방문해 그의 뜻을 기리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추석에도 신 회장은 울산을 찾아 아버지의 묘소를 방문한 바 있다.

신격호 명예회장은 롯데그룹의 창업주로, 지난 2020년 향년 99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그의 경영 철학과 유산은 여전히 롯데그룹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으며, 신동빈 회장은 이를 이어받아 그룹을 이끌어가고 있다.


● 2025-10-31
신동빈 롯데 회장, 글로벌 리더들과 '마라톤 미팅'…협력의 새 지평 연다

신동빈 롯데 회장,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 면담 [롯데지주 제공]
신동빈 롯데 회장,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 면담 [롯데지주 제공]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경상북도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 참가해 각국 정상 및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연이어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신 회장은 롯데의 다양한 비즈니스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30일에는 베트남의 르엉 끄엉 국가주석과의 면담에서 신 회장은 "롯데그룹은 현재 베트남에 약 40조동 이상을 투자하며 유통과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지 고용을 창출하고 투자 협력을 지속하며 베트남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르엉 끄엉 주석은 "베트남 정부 차원에서도 롯데의 관련 제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는 롯데가 베트남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현지 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롯데는 1990년대 베트남 외식사업을 시작으로 유통, 호텔, 영화관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지난해 9월 오픈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쇼핑과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롯데의 베트남 내 입지는 이번 만남을 통해 더욱 견고해질 전망이다.


● 2025-09-01
'롯데 3세' 신유열, 기업가치 제고 위한 주식 추가 매입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롯데 제공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이 롯데지주 주식 4,168주를 추가로 매입했다고 롯데지주가 1일 밝혔다. 이번 매수로 신 부사장의 롯데지주 보유 주식은 총 3만91주로 증가했으며, 이는 회사의 주가 상승과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 경영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식 매입의 취득 단가는 주당 28,832원으로, 총 매입가는 약 1억2천만 원에 달한다. 신 부사장은 지난해 6월 처음으로 롯데지주 주식 7,541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한 이후, 같은 해 9월과 12월에 각각 4,255주와 4,620주를 매입하며 지분율을 0.02%로 올린 바 있다. 올해 들어서도 6월에 9,507주를 장내 매수하며, 지속적으로 지분을 확대해왔다.

롯데지주 측은 "신유열 부사장의 이번 지분 매입은 기업가치 제고와 책임 경영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그룹 내에서 그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신유열 부사장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그룹 내 미래 성장실을 이끌고 있다. 그의 꾸준한 주식 매입은 경영진으로서 회사에 대한 책임을 다하려는 의지의 표현으로 받아들여진다. 


● 2025-07-17
신동빈 회장, 롯데 사장단 회의서 '체질 개선' 강조

신동빈 롯데 회장 "화학군은 체질개선, 식품군은 브랜드 강화"[롯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신동빈 롯데 회장 "화학군은 체질개선, 식품군은 브랜드 강화"[롯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롯데그룹의 신동빈 회장이 17일 사장단 회의에서 그룹 내 주요 사업군에 대한 전략적 방향성을 제시하며 변화를 주문했다. 이번 회의는 경기도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열린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진행됐으며, 신 회장은 화학군의 신속한 사업 체질 개선과 식품군의 브랜드 강화, 그리고 유통군의 다양한 고객 요구 충족 방안 마련을 강조했다.

신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리스크와 기회를 동시에 제공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기업 경영에 있어서 치명적인 잘못은 문제가 있는 것을 알면서도 외면하거나 문제를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라며 CEO들에게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 변화를 예측하고 필요한 계획을 수립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그는 PEST(Political, Economic, Social, Technological) 관점 경영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전략 실행을 위한 인재와 기술 준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 회장은 "브랜드는 사업 경쟁력의 근간이며, 오랜 기간 축적해온 중요한 가치"라며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회의는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장남 신유열 미래성장실장(부사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각 사업군의 총괄대표가 본원적 경쟁력 강화 전략과 하반기 운영방침을 발표했으며, 롯데미래전략연구소와 롯데벤처스가 지속 성장을 위한 방안과 스타트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혁신 전략을 제시했다.

신 회장은 특히 도전적인 조직문화를 장려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의 적극적인 활용을 주문했다. 그는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성과 중심의 인사체계가 정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2025-07-08
신동빈 롯데 회장, "지금이 변화의 마지막 기회" 강조

[롯데물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롯데물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롯데그룹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2025 하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전통적으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열리는 롯데 계열사 사장단 회의의 일환이다. 기존에 잠실 롯데호텔월드 등에서 하루 일정으로 진행되던 이 회의는 올해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확대된다.

신동빈 롯데 회장과 롯데지주 대표이사, 사업군 총괄대표, 계열사 대표 등 80여 명이 모여 이번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하반기 VCM에서는 통상적으로 상반기 경영실적을 점검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하반기 경영 방침을 공유한다. 이번 회의는 특히 대외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본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가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하반기 VCM에서는 식품, 유통, 화학군 등 각 사업군 총괄대표들이 나서 '선도적 지위를 회복하기 위한 실행력 강화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러한 전략이 어떻게 실현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더욱 구체화할 예정이다.


● 2025-05-04
롯데, 스포츠 후원에서 부는 봄바람…신동빈 회장 "투혼 발휘하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잠실구장 방문…올 시즌 첫 '직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잠실구장 방문…올 시즌 첫 '직관'

롯데그룹이 스포츠 후원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최근 4연승을 기록하며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고,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는 김효주 선수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같은 성과는 롯데그룹이 오랜 시간 공들여온 스포츠 후원의 결실로 평가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최근 잠실야구장을 찾아 롯데 자이언츠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선수단에 투혼을 발휘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매 경기 뜨겁게 응원해 주시는 자이언츠 팬들의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선수단과 프런트 모두 투혼을 발휘해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한일 롯데 야구단은 2023년 교류를 재개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롯데의 스포츠 후원은 야구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롯데는 LPGA 투어에서도 김효주 선수의 활약에 주목하고 있다. 김효주는 최근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롯데 골프단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신 회장은 김효주 선수에게 통 큰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그녀의 성과를 격려했다. 롯데 골프단은 국내외에서 총 44승을 기록하며 전통의 강호팀으로 자리 잡고 있다.


 ● 2025년 4월 21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인도네시아 경제사절단 단장으로 파견

 

[한경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인도네시아 프라보워 신정부와의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제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절단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단장을 맡아 삼성전자, SK, 현대차, LG, 포스코, 한화, HD현대, KB금융지주 등 20여 개 주요 기업의 고위급 임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출범한 인도네시아 프라보워 신정부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양국 간 경제협력 및 상호 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에너지, 인프라, 디지털 산업 등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분야에서 협력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사절단은 인도네시아 경영자총협회와 공동으로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양국 주요 기업인과 정부 인사들이 참석해 산업 분야의 협력 방안과 정책적 지원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투자부, 산업부 장관 등과의 만남도 계획되어 있다.

김봉만 한경협 국제본부장은 "인도네시아 신정부 출범 후 양국 교류가 아직 본격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경제단체와 기업들이 뜻을 모아 선제적으로 민간 차원의 협력을 확대하는 것이 이번 사절단의 목표"라고 밝혔다.

사절단의 단장을 맡은 신동빈 회장이 이끄는 롯데그룹은 인도네시아에서 유통과 석유화학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 2025년 3월 7일
'롯데그룹 유통 부문 책임경영 강화'...신동빈 회장, 롯데쇼핑 등기이사로 복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롯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5년 만에 롯데쇼핑 사내이사로 복귀한다. 이번 결정은 롯데그룹이 유통 부문에서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롯데쇼핑은 오는 24일 서울 롯데마트맥스 영등포점 6층에서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신 회장은 지난 2020년 3월 롯데쇼핑 사내이사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자진 사임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복귀는 롯데그룹 내 유통 부문의 중요성을 고려한 결정으로 보인다. 롯데 측은 "유통 부문이 그룹의 한 축이기에 책임지고 경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신 회장은 롯데지주, 롯데케미칼, 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 등 4개사의 사내이사를 맡고 있다. 다음 달 주총에서는 롯데칠성의 사내 이사직을 연임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대신 롯데쇼핑의 사내이사직을 새로 맡게 된다. 이에 따라 신 회장은 롯데쇼핑을 포함해 총 4개사의 사내이사직을 수행하게 된다.


● 2025-02-03
신동빈 롯데 회장, 인도서 현장 경영 시동 "해외시장 개척이 가장 중요한 목표"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 롯데그룹, 2025 상반기 롯데 VCM 개최(서울=연합뉴스)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 롯데그룹, 2025 상반기 롯데 VCM 개최(서울=연합뉴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25년의 첫 해외 현장 경영지로 인도를 택했다. 이번 출장은 인도에서 롯데웰푸드의 주요 제과 생산 시설을 점검하고, 인도의 거대한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이는 신 회장이 지난 2016년 이후 9년 만에 인도를 방문하는 것으로, 세계 최대 인구국인 인도의 제과 시장이 약 17조 원 규모에 달하는 만큼, 롯데웰푸드는 올해 인도에서의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신 회장은 인도 출장 중 롯데웰푸드의 현지 법인과 생산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다. 롯데웰푸드는 2004년 인도 제과업체인 패리스를 인수하며 인도 시장에 진출한 이후 꾸준히 사업을 확장해 왔다. 지난해에는 롯데 인디아와 인도 건과·빙과 부문 자회사인 하브모어를 합병해 통합 법인을 설립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하브모어의 새로운 빙과 생산 시설은 올해 1분기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공장에는 약 700억 원이 투자됐다.


● 2025-01-07
롯데 신동빈 회장, 혁신과 경쟁력 회복을 위한 사장단회의 소집

작년 1월18일 상반기 VCM 당일 신동빈 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롯데그룹의 신동빈 회장이 오는 9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리는 2025년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회의)에서 계열사 대표들과 만나 올해 사업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회의에는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실장, 사업군 총괄대표, 계열사 대표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롯데의 중장기 전략에 따라 혁신과 쇄신을 통한 경쟁력 회복, 재무 건전성 확보, 그리고 인공지능(AI) 활용 강화 등을 주요 의제로 삼고 있다. 신동빈 회장은 최근 신년사에서 "혁신 없이는 더 큰 위기를 맞을 수 있다"고 강조하며, 강도 높은 쇄신을 통해 핵심사업의 경쟁력을 회복할 것을 주문했다.

롯데는 작년 말 불거진 유동성 위기설과 롯데케미칼의 2조 원대 회사채 조기상환 리스크를 해소한 이후, 사업구조 개편과 재무구조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롯데는 중장기 전략에 부합하지 않는 사업과 유휴 자산을 정리하고, 주력사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바이오 및 AI 등 신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VCM에서는 지난해 경영성과를 돌아보고, 글로벌 복합 위기 속에서 돌파구를 찾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신동빈 회장은 재무 건전성을 높이고, 고객 관점의 사업 혁신 및 글로벌 브랜드 가치 제고를 강조하며, AI 내재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롯데는 올해 상반기 VCM을 작년보다 앞당겨 개최하며, 신격호 명예회장의 별세 5주기 추모 행사는 같은 날 열리지 않는다. 작년에는 상반기 VCM이 1월 18일에 열렸으며, 신 회장 부자가 신격호 명예회장 흉상에 헌화하는 추모 행사를 가졌다.

이처럼 롯데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혁신과 AI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있다. 신동빈 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롯데가 글로벌 복합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사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 2024-06-26
'롯데 3세' 신유열,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회 진입…한일 경영 승계 본격화

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 신유열 전무 [롯데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 신유열 전무가 일본 롯데홀딩스의 사내이사로 선임되면서 한일 롯데의 경영 승계가 본격화되고 있다. 일본 도쿄에서 열린 롯데홀딩스의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유열 전무의 사내이사 선임안이 통과됐으며, 이는 그가 2020년 롯데에 입사한 지 4년 만에 이뤄진 성과다.

신유열 전무의 이사회 진입은 그의 금융 및 경영 역량이 인정받은 결과로, 그는 노무라증권에서 경력을 쌓고 컬럼비아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한 후 롯데에 합류했다. 이후 롯데파이낸셜 대표와 롯데홀딩스 경영전략실을 담당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한국 롯데에서는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과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을 역임하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반면 신동빈 회장의 형인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은 이번 주주총회에서도 자신의 이사직 복귀와 신동빈 회장의 해임을 시도했으나, 또다시 실패로 돌아갔다. 이는 신동주 회장이 지난 2016년부터 열 차례에 걸쳐 롯데홀딩스 경영 복귀를 시도한 것이 무산된 사례 중 하나다.

이번 주총에서 일본 롯데홀딩스의 주요 주주인 광윤사와 신동주 회장을 제외한 나머지 주주들은 신동빈 회장과 그의 아들 신유열 전무를 지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빈 회장은 일본 롯데홀딩스와 광윤사 모두에 사내이사로 등록되어 있으며, 이번 주총에도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신유열 전무는 최근 롯데지주의 주주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며, 한일 롯데 지주회사 양쪽에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는 그의 경영자로서의 목소리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신 전무는 롯데지주 지분을 소량 매입하며 주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가치 제고와 책임경영을 위한 행보로 평가된다.


● 2024-03-20
재계 총수 연봉 1위 신동빈, 작년 177억 이상 수령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롯데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해 국내 재계 총수 중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가장 높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그룹의 5개 회사에서 받은 급여는 총 177억1천500만 원에 달하며, 이는 이미 공시된 수치일 뿐, 아직 공시되지 않은 호텔롯데와 롯데물산의 급여까지 포함하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신 회장은 총 189억800만 원을 받았으며, 올해도 높은 연봉을 기록했다.

 

[총수家∣총수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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