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대한조선이 29일 오전 현재 600원 오른 71800원에 거래중이다. 0.84% 약진한 주가이다.
대한조선은 29일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사실을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대한조선은 원유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선박 규모는 15만7천 DWT급이다.
이번 계약금액은 2,541억 원으로, 대한조선의 최근 매출액 1조753억 원 대비 약 23.63%에 해당한다. 최근 매출액은 2024년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산정됐다. 회사는 대규모법인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계약 상대방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 판매·공급 지역 역시 오세아니아 지역이다. 계약 기간은 2026년 1월 28일부터 2029년 5월 31일까지로 명시됐다. 다만 계약 종료일은 선박 인도일 기준으로,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공시했다.
계약 조건을 보면 선급금은 유로 설정돼 있으며, 대금은 공사 진행률에 따라 단계적으로 수금되는 구조다. 계약일자는 2026년 1월 28일이다.
대한조선은 이번 계약금액이 계약일 기준 최초 매매기준율 1달러당 1,448.80원을 적용해 산출된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계약금액과 최근 매출액은 각각 억 원 미만에서 반올림해 기재됐다.
이번 수주는 대한조선의 중장기 수주잔고에 일정 부분 기여할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 매출 인식 시점과 금액은 공정 진행 및 인도 일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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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