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형석 기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4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에서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했다. 워너원이 2위, 세븐틴이 3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3월 11일부터 4월 11일까지 수집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7,996만6,049개를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이는 전월(6,100만6,053개) 대비 31.08% 증가한 수치다. 평가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종합해 산출됐다.
4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순위는 방탄소년단에 이어 워너원, 세븐틴, 엔하이픈, 스트레이 키즈, 빅뱅, 더보이즈, 엑소, 샤이니, 투어스, 코르티스, 신화, 슈퍼주니어, NCT, 보이넥스트도어 순으로 집계됐다.
방탄소년단은 브랜드평판지수 2,289만7,786을 기록하며 전월(862만2,083) 대비 165.57% 급등했다. 세부 지수는 참여지수 74만8,959, 미디어지수 546만5,032, 소통지수 719만1,522, 커뮤니티지수 949만2,273으로 나타났다.
워너원은 브랜드평판지수 451만3,178로 전월보다 55.35% 상승하며 2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391만3,634를 기록해 전월 대비 2.33% 하락했지만 3위를 유지했다. 엔하이픈은 355만7,928로 63.86% 상승하며 4위에 올랐고, 스트레이 키즈는 331만1,143으로 23.73% 하락해 5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4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에서 방탄소년단이 1위를 기록했다”며 “브랜드 빅데이터가 전월 대비 31.08% 증가했고, 브랜드소비, 브랜드이슈, 브랜드소통, 브랜드확산 지표가 모두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링크 분석에서 ‘공연하다, 직관하다, 시작하다’가 높게 나타났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아미, 아리랑, 콘서트’가 주요 키워드로 도출됐다”며 “긍정 비율은 95.12%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