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5-30
이정후, 4안타 맹타…타율 0.283 달성에도 샌프란 역전패

이정후가 허리 통증에서 회복해 11일 만에 복귀한 경기에서 5타수 4안타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이정후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미국프로야구 방문경기에서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루타 한 개를 포함해 4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즌 타율은 0.268에서 0.283으로 상승했다.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이번 시즌 두 번째로 한 경기 4안타 이상을 기록했다.
경기 초반 첫 타석에서 1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4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우전 안타를 쳐 1, 3루 기회를 만들었고, 이후 해리슨 베이더의 안타 때 홈을 밟으며 득점했다. 6회초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좌전안타를 기록했고, 8회초에는 좌익수 방면 2루타로 추가 득점 기회를 제공했다. 9회초 2사 1루에서는 우전안타로 네 번째 안타를 더했다.
수비에서도 이정후는 4회말 2사 3루에서 카일 캐로스의 2루타성 타구를 펜스까지 쫓아가 잡아냈고, 5회말 2사 2, 3루에서는 트로이 존스턴의 직선 타구를 미끄러지며 포구해 실점 위기를 막았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는 9회말 케일럽 킬리언이 무너지며 6-8로 역전패해 4연패에 빠졌다. 콜로라도는 9회말 1사 1, 3루에서 헌터 굿맨의 3점 홈런과 에세키엘 토바르의 끝내기 투런 홈런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한편, 송성문은 최근 4경기 연속 벤치에 있다가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8회초 대주자로 출전해 1루 주자로 나섰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8회말에는 2루수로 수비에 투입됐으나 타석에는 서지 못했다. 송성문은 올 시즌 15경기에서 21타수 4안타, 타율 0.190을 기록 중이다. 샌디에이고는 7-5로 승리하며 4연패를 끊었다.
김하성은 신시내티 레즈와의 방문경기에서 이틀 연속 결장했다. 손가락 부상 복귀 이후 12경기에서 42타수 2안타, 타율 0.095로 부진을 겪고 있다. 애틀랜타는 김하성 대신 호르헤 마테오를 주전 유격수로 기용했고, 마테오는 4타수 1안타 2타점 2득점, 시즌 타율 0.319를 기록했다. 애틀랜타는 신시내티를 8-3으로 이겼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김혜성은 이날 마이너리그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로 내려갔다. 다저스는 김혜성 대신 산티아고 에스피날을 재영입했다. 김혜성은 무키 베츠의 부상 이후 빅리그에 콜업됐으나 5월 들어 타율이 0.259까지 하락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최근 김혜성의 스윙 변화와 하체 힘 저하, 헛스윙 비율 증가를 강등 배경으로 들었다.
● 2026-05-30
이정후, 부상자 명단 11일 만에 복귀…콜로라도전 6번 타자 선발 출전

이정후가 허리 근육통으로 인한 부상자 명단에서 11일 만에 복귀해 30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6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이정후는 지난 1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4회말 수비 도중 교체된 바 있다.
시즌 초반 부진을 겪었던 이정후는 5월 들어 타격감이 회복되며 최근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현재 시즌 타율은 0.268(179타수 48안타)이다.
● 2026-05-23
이정후, 허리 근육통으로 10일 IL…샌프란시스코 "20일 소급 등록"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이정후가 허리 근육통으로 10일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구단은 23일(한국시간) 이정후의 10일짜리 부상자명단 등재를 공식 발표했다. 부상자명단 등재일은 20일로 소급 적용됐다.
이정후는 2024년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에 두 번째로 부상자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첫 번째는 수비 도중 어깨 부상으로 10일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랐고, 이후 수술을 받고 60일짜리 명단으로 이동해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다.
지난해에는 부상 없이 시즌을 마쳤으나, 올해는 허리 근육통으로 인해 경기에 결장하게 됐다. 이정후는 1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타수 1안타로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뒤 4회말 수비 때 교체됐다. 이후 애리조나와의 두 경기와 22일 이동일까지 사흘을 쉬었으나, 2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 라인업 복귀 대신 IL 등재가 결정됐다.
이정후는 올해 4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8, 홈런 3개, 타점 17개를 기록하고 있다.
● 2026-05-22
이정후,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 계약…MLB 진출·글로벌 행보 박차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22일 이정후와 국내외 매니지먼트, 라이선스, 브랜드, 디지털 콘텐츠 사업 전반에 대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이정후의 글로벌 스포츠 스타 이미지를 활용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브랜드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정후는 6년 총액 1억1300만달러(약 1707억원)의 계약으로 2024시즌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올 시즌에는 4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8(179타수 48안타), 3홈런, 20득점, 17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에는 지드래곤(G-DRAGON), 태민, 김종국, 배우 송강호 등이 소속돼 있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는 "이정후는 뛰어난 실력은 물론 성실함과 건강한 에너지를 갖춘 글로벌 스타"라며, "선수의 가치와 철학이 장기적으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6-05-11
샌프란시스코, 16승 24패 최하위...고액자 이정후·채프먼 등 트레이드설 나온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최근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선수단 개편에 나서면서 이정후 등 고액 연봉자들의 트레이드 가능성이 현지 언론에서 거론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11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7-6으로 승리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서 벗어났으나, 16승 24패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 지구 공동 1위와는 8경기 차이가 난다.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최근 샌프란시스코를 '돈으로 만들 수 있는 최악의 팀'으로 지적하며, 향후 트레이드 시장에서 이정후(잔여 연봉 8500만달러), 윌리 아다메스(1억6100만달러), 라파엘 데버스(2억2650만달러), 맷 채프먼(1억2500만달러) 등 고액 연봉자들을 정리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하지만 실제로 이정후 등 고액 연봉자들이 트레이드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전망도 함께 내놨다. 이는 다른 구단이 거액의 잔여 계약을 부담하기 어렵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미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주전 포수 패트릭 베일리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로 트레이드했다. 베일리는 이번 시즌 타율 0.146, 1홈런, OPS 0.396으로 부진해 선발 자리를 잃었으며, 샌프란시스코는 이 트레이드로 유망주 투수 맷 윌킨슨과 올해 신인 드래프트 전체 29순위 지명권을 받았다.
USA투데이는 샌프란시스코가 가장 현실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트레이드 카드로 올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선발 로비 레이를 꼽았다. 또한 에이스 로건 웹에 대한 제안도 있을 수 있으나, 5년 9000만달러의 합리적인 계약이 3년 남은 웹을 내보낼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다.
USA투데이는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그런 호사를 누릴 여유가 없다"며, 고액 연봉자들의 트레이드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을 강조했다.
[스타家ㅣ스타가] 이정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