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서 알트코인 매도 압력이 5년 만에 최고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13개월 동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제외한 알트코인 시장에서는 매도 규모가 매수 규모를 약 2090억 달러 웃돌았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러한 흐름이 단순한 약세 신호를 넘어 투자 자금의 선별적 이동을 의미한다고 분석하고 있다. 과거와 달리 광범위한 알트코인 상승보다는 실제 사용성과 수익 모델을 갖춘 프로젝트에 자금이 집중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환경 속에서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가 대표적인 수혜 프로젝트로 거론되고 있다. 하이퍼리퀴드는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 시장에서 거래량 확대와 이용자 증가세를 이어가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투자자들은 단순한 기대감보다는 실제 거래량과 수수료 수익, 온체인 활동 지표 등을 근거로 프로젝트 가치를 평가하는 경향을 강화하고 있다. 하이퍼리퀴드는 이러한 기준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HYPE 토큰은 72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전체 알트코인 시장이 부진한 상황에서도 하이퍼리퀴드가 실질적인 사용자 기반과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향후 알트코인 시장의 성패가 단순한 가격 상승 기대보다 실제 네트워크 활용도와 수익 창출 능력에 의해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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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