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국민의힘은 27일 이재명 대통령이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가능성을 언급하며 인공지능(AI)용 GPU 확보 필요성을 강조한 것과 관련해 "AI마저 또 하나의 추경 명분으로 활용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 대통령이 2차 추경 편성을 시사하며 AI를 앞세운 '현금 살포 추경'의 군불을 때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일시적인 초과 세수가 발생한다면 국가 채무를 줄이고 재정 건전성을 회복하는 데 사용하는 것이 상식"이라며 "정치적 이익을 위해 재정을 계속 투입하려는 발상에만 매몰돼 있다. 국가 재정이 대통령의 쌈짓돈이냐"고 비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또 "지지율 하락을 만회하기 위해 국민 혈세를 투입하려는 것 아니냐"며 "돈을 풀어 민심을 얻으려는 정치적 꼼수"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AI 경쟁력은 일회성 추경으로 확보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투자와 규제 혁신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라며 장기적인 산업 육성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