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미국 뉴욕증시가 한국시간 24일 오후 10시 30분 개장 직후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장초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5만1791.37로 전 거래일보다 79.72포인트(0.15%) 상승하며 강보합권에서 출발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7408.76으로 0.66포인트(0.01%) 오르며 보합권 흐름을 이어갔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만5099.53으로 38.16포인트(0.15%) 하락하며 약세를 나타냈다.
시장은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 고조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와 국제유가 급등 여파를 주시하는 분위기다.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다소 위축된 가운데 업종별 차별화가 나타나면서 주요 지수도 방향성이 엇갈리는 모습이다.
특히 최근 국제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다시 자극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투자자들은 향후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기조와 국채금리 움직임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시장에서는 향후 발표되는 주요 경제지표와 기업 실적, 중동 지역 정세 변화 등이 장중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칠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장초반 혼조세를 보인 뉴욕증시가 거래를 이어가며 상승과 하락 중 어느 방향으로 무게를 실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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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