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지난 24일 국내 증시가 5% 넘게 급락하는 이례적인 장세를 연출한 가운데, 일부 종목들은 시장 전반의 약세를 뚫고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이들 종목이 새 주장에서도 상승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쏠리고 있다.
24일 장에서는 파인텍이 가격제한폭인 30.0% 오른 2,3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어 진흥기업2우B(29.9%), 신테카바이오(29.9%), 위닉스(29.9%), 소프트센우(29.9%), 엑시온그룹(29.9%), 아이씨에이치(29.9%) 등이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엔젠바이오(29.8%), CJ씨푸드1우(29.8%), 일승(29.8%) 등도 30%에 육박하는 급등세를 나타내며 시장 상승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종목은 개별 재료와 수급이 맞물리며 강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급락장 속에서도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들은 단기 투자심리가 집중되면서 높은 거래량과 변동성을 동반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시장 전체 분위기는 극도로 위축됐다. 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06.27포인트(5.72%) 내린 6,690.62에, 코스닥은 42.06포인트(5.32%) 하락한 748.22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투자심리가 크게 얼어붙으며 대부분 업종이 동반 약세를 나타냈다.
시장에서는 상한가 종목들이 급락장에서도 강한 탄력을 보여준 만큼 새 주장에서도 매수세가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다만 변동성 확대에는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본 기사는 투자 판단의 참고 자료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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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