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오후 부동산 정책 점검을 위한 2차 비공개 회의를 주재한다.
청와대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오후 2시 2차 부동산 정책 점검회의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1차 회의에서 지시한 주택 공급 확대 방안에 대해 관계 부처가 검토한 결과를 공유하고, 최종 공급대책 발표를 위한 세부 내용을 조율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이 대통령은 미국·남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지난 3일 첫 부동산 정책 회의를 열고, 신속한 주택 공급을 위해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라고 지시했다.
이와 관련해 정부가 다음 주 수도권에 5만 가구를 신규 공급하는 방안을 발표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청와대는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구체적인 내용과 발표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이 대통령이 공급대책의 신속한 마련을 주문한 만큼, 정부의 후속 대책은 조만간 발표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존 공급대책의 추진 상황과 보완 방안도 함께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앞서 올해 1월 용산국제업무지구,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 경기 과천경마장과 국군방첩사령부 부지 등 공공부지를 활용하고 경기 성남시에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지정해 수도권에 약 6만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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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