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POSCO홀딩스(포스코홀딩스)가 포스코인터내셔널 보통주 3,643만4,963주를 약 2조184억9,695만원에 처분한다. 지주회사 디스카운트 해소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전략적 투자재원 확보가 목적이다.
POSCO홀딩스는 7일 이사회를 열고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식 3,643만4,963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2026년 9월 7일이다.
이번 처분 금액은 2조184억9,695만200원으로, POSCO홀딩스의 2025년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 62조3,776억9,103만7,383원의 3.24%에 해당한다.
주식 처분 이후 POSCO홀딩스의 포스코인터내셔널 보유 주식은 8,796만1,395주로 줄어들며, 지분율은 50.0%를 유지하게 된다.
회사 측은 처분 목적에 대해 "지주회사 디스카운트 해소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전략적 투자재원 확보"라고 밝혔다.
아울러 POSCO홀딩스는 해당 주식 처분과 함께 주가수익스왑(Price Return Swap·PRS)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계약의 기초자산은 이번에 처분하는 포스코인터내셔널 보통주 3,643만4,963주이며, 기준가격은 주당 5만5,400원(이사회 전일 종가 기준), 계약기간은 3년이다. 정산 시점에는 실제 매각금액(비용 차감)과 기준가격의 차액을 상호 정산하는 방식이다.
회사 측은 시간외 대량매매 결제일을 기준으로 처분 예정일을 기재했으며, 향후 주가 변동으로 시간외 대량매매가 어려울 경우에는 같은 결제일에 장외거래 방식으로 거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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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