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NAVER(네이버)가 7일 실적 발표 이후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다. 주가는 21만원선이 무너졌지만 심리적 지지선인 20만원선은 지켜내며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NAVER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만6000원(7.08%) 내린 21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에도 약세 흐름이 이어지며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졌다.
이번 하락으로 시장의 관심은 다음 주 주가 향방에 쏠리고 있다. 20만원선이 단기 지지선 역할을 이어갈지, 아니면 매수세 유입으로 반등에 나설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앞서 NAVER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3888억원, 영업이익 5203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0.2% 감소했다.
여기에 이날 국내 증시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인 점도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하락 마감한 가운데 일부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이어졌다.
NAVER가 새주장에서 추가 조정을 보일지 반등에 나설지 이목이 쏠린다.
[※ 본 기사는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 아니며,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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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