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금호건설(002990)이 전날 상한가에 이어 12일 오전에도 20% 후반대 급등세를 보이며 2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 도전에 나서고 있다. 국내 증시가 상승 흐름을 나타내는 가운데 개별 종목 장세가 강해지면서 금호건설에도 매수세가 집중되는 모습이다.
12일 오전 금호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27%대 오른 1만460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장중 고가는 1만4800원 부근까지 올라 상한가인 1만4930원에 바짝 다가섰다. 전날인 11일에는 29.98% 오른 1만1490원으로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금호건설은 전날 정부의 호남권 대형 프로젝트 추진 기대가 부각되면서 강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시장에서는 광주 군 공항 이전과 호남권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향후 건설 수주로 연결될 수 있다는 기대가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증시 분위기도 금호건설의 급등 흐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오전 장에서 상승폭을 확대하며 6500선을 넘어서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급락과 반등을 반복했던 시장에서 투자심리가 회복되면서 건설주와 정책 수혜 기대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양상이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상승 커브가 이어질 수 있을지를 결정할 대외 변수로는 미국과 이란을 둘러싼 전쟁 양상이 꼽힌다. 중동 정세가 다시 악화될 경우 국제유가와 환율,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국내 증시 역시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앞서 이란 전쟁 국면에서도 유가와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국내 증시를 크게 흔든 바 있다.
반대로 중동 지역의 긴장이 추가로 확대되지 않을 경우 국내 증시에서는 기업 실적과 정책 기대, 개별 산업 모멘텀을 중심으로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금호건설의 경우 단기간 주가 상승폭이 상당히 커진 만큼 향후에는 정책 기대뿐 아니라 실제 사업 수주와 실적 개선 여부가 주가의 지속성을 가늠할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특히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가격제한폭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 점에서 장중 매수세가 상한가까지 이어질지, 또는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변동성이 확대될지가 관심사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 정보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주식 투자의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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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