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리플(XRP)이 1.40달러 부근에서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다. 최근 저점에서 상당 폭 반등한 가운데 기술적으로는 이동평균선의 골든크로스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우선 1.50달러대를 넘어설 수 있는지가 단기 흐름을 가를 핵심 구간으로 제시되고 있다.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리플(XRP)은 1.4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거래량은 약 21억3336만달러다. 24시간 기준 가격은 0.87% 하락했고 시가총액은 약 876억달러로 집계됐다. 유통량은 약 627억4450만 XRP다.
최근 시장에서 거론되는 기술적 관전 지점은 1.50~1.55달러다. 코인마켓캡 커뮤니티에 게시된 분석에서는 리플(XRP)이 지난 8월 1달러 부근의 저점에서 약 57% 회복한 뒤 20일 이동평균선이 중기 이동평균선에 접근하면서 골든크로스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골든크로스 가능성 자체보다 실제 가격이 저항대를 통과하는지가 중요하다. 해당 분석은 1.50~1.55달러를 돌파 확인 구간으로, 1.70달러를 지난 8월 고점이자 다음 시험대로 제시했다.
일각에서는 이보다 훨씬 높은 가격 전망도 나오고 있다. EGRAG Crypto의 장기 기술적 목표 구간으로 6.19~8.07달러가 제시됐으며, 1.40달러에서 6.19달러까지 상승한다고 가정하면 약 342%의 상승 폭에 해당한다. 그러나 이는 엘리엇 파동과 피보나치 분석을 토대로 산출한 장기 목표치로, 단기 가격 전망으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는 설명도 함께 제시됐다.
파생상품 시장의 움직임도 변수다. 별도의 코인마켓캡 커뮤니티 게시물에서는 지난 8월 리플(XRP) 선물 거래량이 6개월 만의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미국 현물 XRP ETF에도 최근 보고 기준 1896만달러가 유입됐다고 전했다. 리플(XRP)은 8월 약 1.65달러까지 오른 뒤 현재 1.40달러 부근에서 가격을 다지는 흐름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레버리지 확대는 상승과 하락 양쪽의 가격 변동성을 키울 수 있는 요인이다. 자료에서는 바이낸스의 추정 XRP 레버리지 비율이 최근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라갔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파생상품 거래 증가를 일방적인 상승 신호로 해석하기보다는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결국 단기적으로는 1.50~1.55달러 돌파 여부가 첫 번째 관문으로 볼 수 있다. 이 구간을 뚫고 가격이 안착할 경우 1.70달러 재시험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지만, 저항 돌파에 실패하면 1.40달러를 중심으로 가격 조정이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한편 코인마켓캡에 표시된 원화 기준 리플(XRP) 가격은 1880.03원이다. 다만 원화 환산 가격은 환율과 거래소별 수급에 따라 국내 거래소의 실제 체결 가격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이 기사는 특정 가상자산의 매수·매도 또는 가격 상승을 권유하기 위한 내용이 아닙니다.특히 가상자산 시장은 레버리지 확대, 파생상품 수급, ETF 자금 흐름, 시장 심리 등에 따라 짧은 시간에도 가격이 크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투자자는 제시된 전망을 단독 판단 근거로 삼지 말고 변동성과 원금 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고려해 스스로 투자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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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