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인 약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7만5000달러선까지 밀렸으며 XRP는 24시간 전보다 9% 넘게 급락했다.
16일 오전 8시 51분(한국시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개당 7만5645.8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3.32% 하락한 수치다.
이더리움은 4.55% 내린 2400.0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BNB는 1.15% 하락한 712.61달러에 거래 중이다.
리플(엑스알피 XRP)은 1.28달러로 24시간 전보다 9.55% 떨어지며 주요 가상자산 가운데 상대적으로 큰 낙폭을 나타냈다. 솔라나는 5.41% 내린 96.98달러, 트론은 1.59% 하락한 0.3327달러를 기록했다.
하이퍼리퀴드는 4.05% 내린 76.99달러, 지캐시는 4.49% 하락한 1112.8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 역시 4.18% 떨어진 0.08019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미국 상원에서는 가상자산 시장 구조 법안인 ‘클래리티법’을 본격적인 토의에 부치기 위한 절차 표결이 진행됐으나, 찬성 49표와 반대 50표로 법안 진행에 필요한 표를 확보하지 못했다.
AP와 블룸버그 통신은 15일(현지시간) 해당 법안이 절차 표결의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입법 추진이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가상자산 규제 체계 정비에 대한 기대가 약화된 가운데 관련 불확실성이 시장 투자심리에 부담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가상자산 가격은 변동성이 큰 만큼 향후 흐름을 신중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본 기사는 투자 판단을 위한 참고 자료일 뿐이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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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