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코스피가 1% 넘게 오르며 16일 정규장을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반도체와 전기·전자주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0.71포인트(1.37%) 오른 6717.97에 거래를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8개가 상승하고 2개가 하락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6만9000원(4.08%) 오른 175만9000원에 마감하며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삼성전기는 6만4000원(4.86%) 상승한 138만1000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우도 7500원(4.01%) 오른 19만4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5000원(2.01%) 상승한 25만3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SK스퀘어는 2만원(2.00%) 오른 102만원, 삼성물산은 6500원(1.87%) 상승한 35만3500원으로 집계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1500원(0.41%) 오른 36만7000원, KB금융은 900원(0.51%) 상승한 17만6700원에 마감했다.
반면 현대차는 5000원(1.36%) 내린 36만2000원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000원(0.21%) 하락한 140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의 시선은 미국 FOMC 회의 결과로 향하고 있다. 기준금리 결정과 함께 향후 통화정책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연방준비제도 관계자들의 발언이 국내외 증시의 변동성을 키울 수 있어서다.
특히 금리 경로에 대한 신호가 예상보다 매파적으로 제시될 경우 투자심리가 위축될 수 있는 반면, 완화적인 메시지가 나올 경우 성장주와 기술주를 중심으로 추가 상승 동력이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증시도 FOMC 결과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업종별 주가 흐름이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본 기사는 투자 판단을 위한 참고 자료일 뿐이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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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