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장중 상승하며 3거래일 연속 상승커브를 그리고 있다. 국내 증시가 상승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정부가 소형모듈원자로(SMR)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정책을 본격화하면서 원전·SMR 사업을 둘러싼 중장기 흐름에도 관심이 쏠린다.
21일 오전 현재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보다 800원 오른 8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은 0.94%다.
주가는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이 상승 흐름을 보이면서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도 주가 흐름을 살펴볼 변수로 꼽힌다.
특히 정부의 SMR 육성 계획이 원전 산업의 중장기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 8월 발표한 미래성장동력 7대 SEED 프로젝트에서 SMR을 핵융합, 재생에너지와 함께 미래 청정에너지 분야의 핵심 기술로 제시했다. 경수형 SMR은 2035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비경수형 SMR은 2030년대 건설 착수를 추진한다.
정부는 민·관 협력을 통해 SMR 설계와 실증을 가속하고 다양한 목적과 설계의 SMR 인허가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중립·성능기반형 규제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정책 추진을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도 마련됐다. 특별법은 SMR 연구·개발과 실증을 촉진하고 연구개발 성과가 사업화와 산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범정부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과기정통부는 5년마다 SMR 시스템 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연도별 시행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가 3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향후 정부 SMR 정책의 구체화와 글로벌 원전·SMR 시장의 사업 진행 상황 등이 주가 흐름에서 함께 주목될 전망이다.
[정부의 SMR 계획은 중장기 정책 목표로 향후 일정과 세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에 대한 최종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본 기사는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으며 기사 작성 과정에서 AI가 일부 조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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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