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4일 한국시간으로 확인된 뉴욕증시는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 국채금리와 국제유가 상승이 투자심리를 압박한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미국 국빈 방문과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시장의 경계감도 이어졌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2.10포인트(0.68%) 하락한 5만1511.59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08.24포인트(1.13%) 떨어진 2만6936.04로 밀렸다. 러셀2000지수도 7.01포인트(0.25%) 하락한 2831.65를 나타냈다.
여기에 미국과 중국의 정상외교가 새로운 변수로 부상했다. 시진핑 주석은 23일 미국에 도착해 2박3일간의 국빈 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중국 국가주석의 미국 국빈 방문은 2015년 이후 11년 만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는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시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를 직접 영접했다.
뉴욕증시 입장에서는 미중 관계가 기술주와 반도체주를 비롯한 위험자산의 향후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다. 다만 이날 지수 하락을 시 주석의 방미나 미중 관계 하나로 연결하기는 어렵다. 국채금리 급등과 유가 상승, 연준의 추가 긴축 가능성 등이 동시에 시장을 압박한 가운데 미중 정상회담을 앞둔 불확실성이 더해진 흐름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해외 증시와 국제 정세는 실시간으로 변할 수 있다.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에 대한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본 기사는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기사 작성 과정에서 AI가 일부 조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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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