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국내 전력저장장치(ESS) 관련주들이 지난 2일 정규장에서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디케이티와 SK이노베이션, 와이엠텍 등이 8% 안팎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엔켐과 신성이엔지 등도 오르면서 관련주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실제로 ESS 테마는 2일 기준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보다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2일 장에서 디케이티는 2만3900원으로 8.39% 상승했다. SK이노베이션도 15만1300원으로 8.38% 올랐으며 와이엠텍은 5840원으로 8.35% 상승 마감했다.
뒤를 이어 엔켐이 2만2900원으로 6.26%, 신성이엔지가 1만9940원으로 6.23% 올랐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도 13만9200원으로 6.18% 상승하며 강세 대열에 합류했다.
피엔티는 3만2650원으로 4.98%, 더블유씨피는 1만840원으로 4.13% 상승했다. 서진시스템(+3.98%), 아모그린텍(+3.95%), SFA넥셀(+3.85%) 등도 나란히 오름세로 거래를 마쳤다.
ESS는 생산된 전력을 저장했다가 필요한 시점에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전력망 안정화와 재생에너지 활용 확대 등에 쓰인다. 최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ESS와 비 중국 공급망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면서 국내 배터리 및 소재 기업들의 관련 사업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ESS 관련주로 묶이는 기업들의 사업 영역은 배터리부터 전해액, 전력제어 부품과 장비 등으로 다양하다.
2일장에서 관련 종목들이 폭넓게 상승한 만큼 연휴 이후 첫 거래일인 6일에도 ESS 관련주가 강세 흐름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다만 같은 테마 안에서도 실제 ESS 사업 비중과 실적 기여도에는 차이가 있는 만큼 개별 기업의 사업 내용과 수급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 본 기사는 투자 판단을 위한 참고용이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전 세계 팬덤의 결집, cbcglobe.com ▶
★ 돈돈돈, 남몰래 혼자 보는 – 돈 되는 뉴스 ▶
▮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