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미국 뉴욕증시가 주요 지수별로 엇갈린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S&P500과 나스닥종합지수는 하락하면서 시장의 온도 차가 드러나고 있다.
14일 오후 10시 38분께(한국시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51,836.53으로 전장 대비 166.43포인트(0.32%) 상승했다. 장중 51,838.66까지 올랐으며 저점은 51,556.11을 기록했다.
반면 S&P500지수는 7,778.65로 전장보다 26.80포인트(0.34%)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도 27,043.37을 기록하며 161.01포인트(0.59%) 내렸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지수는 2,758.08로 25.29포인트(0.91%) 하락했다. 대형 우량주를 중심으로 구성된 다우지수와 달리 나머지 주요 지수들은 약세를 나타낸 것이다.
이날 미국 증시에서 주목할 경제지표는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였다.
미국 노동부가 14일(현지시간) 발표한 9월 CPI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7% 상승했다. 시장에서 예상했던 3.6%보다 0.1%포인트 높은 수치다.
전월과 비교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6%로 집계됐다. 이는 전문가들이 예상한 수준과 일치했다.
이번 지표는 미국의 물가 상승 압력이 여전히 시장의 주요 변수로 남아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이 예상치를 소폭 넘어섰다는 점에서 향후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을 둘러싼 관심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물가 상승률이 전망치를 웃돌았다는 사실만으로 이날 증시의 혼조세를 모두 설명하기는 어렵다. 업종별 주가 움직임과 기업 실적, 국채금리 등 다른 변수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현재 뉴욕증시는 다우지수의 상승과 기술주 중심 지수의 하락이 동시에 나타나는 모습이다. 장 초반 형성된 흐름이 거래 종료까지 이어질지는 추가로 지켜봐야 한다.
[본 기사는 제공된 지수와 소비자물가 수치를 바탕으로 작성했으며, 해당 수치의 공식 원문 대조는 별도로 이뤄지지 않았다. 지수는 장중 수치로 최종 종가와 다를 수 있다. 시장 상황에 대한 설명은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기사 작성 과정에서 AI의 조력을 받았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전 세계 팬덤의 결집, cbcglobe.com ▶
★ 돈돈돈, 남몰래 혼자 보는 – 돈 되는 뉴스 ▶
▮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