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500포인트 넘게 뛰어오르며 강세를 나타냈다.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과 국제유가 하락이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지만 나스닥 종합지수는 하락 마감해 3대 지수가 모두 상승하지는 못했다.
21일(한국시간) 뉴욕증시 마감 결과에 따르면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52,495.88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보다 529.85포인트 상승했으며 상승률은 1.02%를 기록했다.
다우지수는 이날 주요 지수 가운데 가장 큰 상승률을 보였다. 52,000선을 웃도는 수준에서 거래를 마감하면서 다른 지수들과 뚜렷한 차이를 나타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도 상승했다. 전장보다 21.84포인트 오른 7,712.57에 장을 마쳤으며 상승률은 0.28%로 집계됐다. 다우지수와 같은 상승 흐름을 보였으나 오름폭에서는 차이가 있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반대 방향으로 움직였다. 전장 대비 6.07포인트 하락한 26,424.82로 거래를 마쳤다. 하락률은 0.02%로 크지 않았지만 3대 지수 가운데 유일하게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시의 주요 배경으로는 기업 실적과 국제유가 움직임이 꼽힌다. 기업들이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증시 전반에는 비교적 우호적인 여건이 형성됐다.
그러나 이러한 분위기가 모든 지수의 상승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다우지수는 1%대 상승률을 기록했고 S&P500 지수는 소폭 올랐지만 나스닥은 전장 수준을 소폭 밑돌았다.
특히 다우지수와 나스닥의 등락률 차이는 1.04%포인트에 달했다. 같은 거래일에도 지수별 성과가 상당히 달랐다는 점이 이날 시장의 특징이다.
결국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다우지수의 강한 상승세가 전체 시장의 분위기를 주도한 가운데 S&P500 지수가 동반 상승하고 나스닥은 약보합에 머무는 모습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를 위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수 또는 매도를 권유하지 않는다.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AI가 일부 조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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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