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기술주들이 대체로 하락 마감했다. 반도체 업종의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와 엔비디아, AMD가 나란히 약세를 보인 가운데 애플과 메타도 하락했다. 반면 테슬라는 1% 넘게 상승했고 아마존닷컴도 소폭 오르면서 종목별 등락이 엇갈렸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는 전 거래일보다 8.83달러(0.98%) 하락한 896.0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1921만338주, 거래대금은 173억5800만달러를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1조138억3400만달러로 집계됐다.
엔비디아(NVDA)는 0.62달러(0.29%) 내린 216.47달러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7613만9083주, 거래대금은 164억7200만달러였다. 시가총액은 5조2169억2700만달러를 나타냈다.
스페이스X(SPCX)는 147.79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17달러(0.11%) 하락했다. 거래량은 9344만531주, 거래대금은 137억5300만달러를 기록했다.
애플(AAPL)은 339.50달러로 3.44달러(1.00%)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121억2800만달러였으며 시가총액은 4조9547억2400만달러로 집계됐다.
메타(META)는 694.25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1.19달러(1.59%)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115억100만달러였다. 이번에 집계된 10개 종목 가운데 가장 큰 하락률을 기록했다.
반면 테슬라(TSLA)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테슬라는 전 거래일 대비 5.65달러(1.54%) 오른 373.71달러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3065만4490주, 거래대금은 114억3400만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상대적으로 뚜렷한 상승폭을 나타냈다.
아마존닷컴(AMZN)은 262.63달러로 0.18달러(0.07%)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90억5700만달러였다. 상승률은 크지 않았지만 하락 종목이 다수를 차지한 상황에서 소폭 오름세를 유지했다.
샌디스크(SNDK)는 1365.38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5.74달러(0.42%) 하락했다. 거래량은 628만4169주, 거래대금은 86억달러였다.
AMD(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는 534.74달러로 3.31달러(0.62%)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79억5800만달러로 집계됐다. 마이크론과 엔비디아에 이어 AMD까지 하락하면서 주요 반도체 종목들이 동반 약세를 나타냈다.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531.87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65달러(0.31%) 하락했다. 거래량은 1441만8251주, 거래대금은 76억63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집계된 거래대금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상승한 종목은 테슬라와 아마존닷컴 등 2개였으며 나머지 8개 종목은 하락했다.
특히 반도체 관련 종목인 마이크론, 엔비디아, AMD가 모두 하락한 점이 눈에 띈다. 마이크론은 0.98%, AMD는 0.62%, 엔비디아는 0.29% 하락해 낙폭에는 차이가 있었다.
대형 기술주에서도 메타와 애플의 하락률이 상대적으로 컸다. 메타는 1.59% 하락해 10개 종목 중 낙폭이 가장 컸으며 애플도 1% 내렸다.
반면 테슬라는 1.54% 상승하면서 다른 주요 기술주들과 상반된 움직임을 보였다. 아마존도 소폭 상승했지만 상승률은 0.07%에 그쳤다.
20일 뉴욕증시에서는 기술주 전반이 일제히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기보다는 종목별 차별화가 나타났다. 반도체와 일부 대형 플랫폼 기업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테슬라가 상승하면서 서로 다른 주가 흐름을 드러냈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를 위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수 또는 매도를 권유하지 않는다.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AI가 일부 조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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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